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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아이앤엠지부 성명] 기형적인 '회사 쪼개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018-04-12 10:45:53   조회: 657   
 첨부 : SBS아이앤엠지부성명.docx (13489 Byte)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아이앤엠 지부 성명]

기형적인 '회사 쪼개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고용불안, 인재유출, 제자리 임금 '3대 리스크' 당장 해결하라"


◆ 멀쩡한 회사 찢어놓고 왜 우리만 고통 받는가!

SBS 아이앤엠 노조는 지난 2017년 8월 1일 그 치욕의 날을 절대 잊지 못한다. 
그날은 1개의 건실한 중견기업인 SBS 콘텐츠허브가 SBS 콘텐츠허브, SBS 네오파트너스, 
SBS 아이앤엠 3개 회사로 쪼개진 날이다. 사측은 경영 및 자산의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단순·물적 분할'했다라고 하는데, 약 8개월 지난 지금 묻는다. 
3개 회사는 경영 및 자산의 효율성이 높아 졌는가? 
SBS 아이앤엠은 경영 성과는 커녕, 오히려 최악의 혼란과 리스크만 떠안게 됐다. 아이앤엠의 경영 오판으로 인한 1. 고용불안, 2. 인재유출, 3. 제자리 임금 ‘3대 리스크’를 당장 해결하라!


◆ 1천억대 사내 유보금은 어디로?

SBS 콘텐츠허브의 1천억대 사내 유보금은, 회사 분할 전 10여 년간의 SBS 아이앤엠 구성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함께 만든 것이다. 특히, 콘텐츠허브의 안정적인 유통 수익을 만들기 위해, SBS 에이전시 사업에선 20억~40억 넘게 손해를 보며 불합리한 계약을 견뎌왔다. 
※ 2016년 73 억 →  2017년 49 억 →   2018년 37 억 예상
   : 에이전시 인원, 업무량에 대한 기준 없이 에이전시 금액 축소했다.

SBS 아이앤엠 임직원의 그간의 희생을 보상하긴커녕, 지난해 하반기엔 현금이 부족해 거래처 5~6곳의 비용 약 8억 원이 미지급된 사태까지 있었다. 따라서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정당한 물적분할을 다시 요구한다. 또한 1천억대 유보금의 정확한 규모와 형태에 대한 규명도 동시에 요구한다.

 

2018년 4월 1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아이앤엠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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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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