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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 장현구의 임용 취소를 환영한다
 2018-07-25 08:23:38   조회: 720   
 첨부 : [성명]180724 언론노조-기독교타임즈분회.pdf (127172 Byte) 


장현구의 임용 취소를 환영한다
감리회를 기만한 송윤면의 직위해제·대기발령은 마땅하다, 자진 사퇴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불법 낙하산 장현구의 편집국장 서리 보 임용을 지난 20일 취소했다. 또한 송윤면에 대해서도 23일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명령을 내렸다. 송윤면과 장현구는 아무런 근거 없이 기자들을 징계해고 하면서도 스스로는 부패하고 타락한 교권의 시녀 노릇을 자처해왔다. 이들에 대한 인사명령으로 감리회에 드리운 적폐 세력과의 단절이 6개월 만에 마련된 것이다.

 감리회의 올해 2018년 상반기는 불법과 타락으로 가득했다.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는 사라졌고 독자들은 가려진 진실 가운데 혼란스러워 해야만 했다. 타락한 교권의 언론장악 앞잡이 송윤면과 장현구, 그리고 불법 채용된 기타 부역자들은 기독교타임즈의 공공성과 공정성 그리고 독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렸고 구성원들의 인격과 역량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타락한 교권에 빌붙어 공적 책무를 내던진 송·장에게 인사처리와 함께 책임을 묻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다.

 부역자에 대한 인사명령으로 최소한의 상식이 실현된 이상, 기독정론 기독교타임즈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책임을 묻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 철저한 민·형사상의 법적 처벌이 필수적이다.

 기독교타임즈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상반기 동안 망가진 시스템을 복원하고, 좀 먹은 신문을 다시 복원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경영과 보도 및 제작 현장의 인적 역량을 높이는 일까지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분회는 조합원 동지들은 물론 기독언론 정상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뜻을 함께한 모든 독자, 성도와 함께 기독교타임즈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공기(公機)인 기독교타임즈 정상화를 위한 다음 단계는 송윤면의 파면을 시작으로 송윤면과 함께 불법에 동조해 온 부역자들의 파면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송윤면은 23일 직위해제와 대기발령을 받고서도 감리회 본부의 사용자는 전명구라는 망언을 늘어놓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감신대 총장 뇌물수수, 여직원 스캔들, 이중직, 공금 유용 등 갖은 의혹은 물론 보도 윤리 파괴, 부당노동행위에 이르기까지 갖은 불법과 비리에 연루된 송윤면이 기독교타임즈 사장에 앉아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총회가 부여한 권한을 이행함에 있어 더 이상 불법자들의 처리를 미루지 말고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감리회의 적폐를 청산하고 상식적인 감리회를 세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분회는 독자와 성도들의 눈과 귀를 틀어막아 역사 상 가장 부패하고 타락한 교권에 부역한 ‘타락기관지’의 오명을 청산하고 오직 진실과 공익을 위해 기여하는 진정한 ‘기독 언론’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것만이 감리회에 남겨진 오욕의 역사를 씻는 길이다.

 

2018년 7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기독교타임즈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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