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4.24 화 20:40
 [아리랑국제방송지부] 문체부는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적폐, 언론부역자 배제하고 정상화 의지 가진 인사 임명하라!
 2017-12-12 13:55:26   조회: 852   
 첨부 : 2017.12.11 문체부는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적폐 언론부역자 배제하고 정상화 의지가진 인사 임명하라 - 복사본.hwp (49152 Byte) 

문체부는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적폐, 언론부역자 배제하고 정상화 의지 가진 인사 임명하라!

 

- 아리랑에는 도덕적이고 국제방송 정상화 의지 가진 사장이 필요하다 -

 

현재 아리랑국제방송은 사장공모 절차가 진행중이다. 지난 금요일까지 11명의 인사가 지원했다고 한다. 공공기관의 사장공모는 항상 낙하산 논란과 자질 문제로 인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는 사안이다. 하지만 이번 아리랑국제방송사장 공모는 그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예산은 삭감되었고 비정규직들의 대량 해고가 예고되어 있으며 안정적 재원 확보와 정상적인 국제방송을 위해 발의된 법안은 그 처리 시기가 요원하다. 또한 과거 사장의 방만한 경영, 호화출장 문제로 인하여 내부 구성원들의 자괴감 또한 극에 달해 있는 시점이라면 그 중요도는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아리랑 구성원들은 도덕적이고 산재한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가진 능력 있는 사장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사장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들의 면면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어떤 이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적폐 인사 50인으로 선정한 언론부역자이다. 그는 또한 이명박 정권에서 공영방송을 붕괴시키고 언론 자유를 억압한, 언론계에서 축출당해야 하는 우선순위 대상자라고도 한다. 앞에 언급한 아리랑국제방송을 몰락의 길로 인도한 전사장의 측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정도 수준이라면 아리랑을 망가뜨린 전사장의 망령이 다시 아리랑을 침몰시키기 위해 등장했다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또 다른 이는 아리랑과 원수 진 이가 아닌지 의심스러운 인사이다. 이 인사 또한 문제있던 전사장의 사람으로 노동조합이 총력 투쟁해 아리랑에서 몰아낸 대상이다. 박근혜의 추종자로서 그녀를 추앙하는 책을 내고, 옹호하는데 최선을 다한 인물이며 최근 현 아리랑TV 상임고문이라는 직책을 허위로 기재해 문제가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 외 인사들의 면면은 더욱더 처참하다. 공공기관이나 방송사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 공공기관의 사장이 될 만한 여건이 단한가지도 보이지 않는 사람, 아리랑정상화에 악영향을 끼치기 위해 지원한다는 오해를 살만한 사람 등 현재 아리랑의 아픈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원자들의 면면이 아닌가 싶어 그 상처가 더욱 쓰라린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아리랑국제방송지부는 이번 사장 공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지금까지의 잘못을 바로 잡고 새로운 방송사로 거듭나야 한다. 이제 바르고 정확한 공정언론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 편에 서서 진정한 대한민국을 해외에 알리는 정상적인 공영방송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안정적인 재원이 확보되어야 하고 법적 지위도 확보되어야 한다. 아리랑국제방송이 가야 할 길은 명확하다. 이번 공모에 지원한 대상자들 중 이러한 길을 같이 갈, 사장에 적합한 인물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 지원한 대상자 중 누구도 아리랑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이들 중 누군가가 아리랑 사장으로 임명된다면 이는 아리랑국제방송을 망가뜨리고 대한민국의 국제방송을 파탄으로 이끌려는 시도로 간주,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임을 밝힌다.

또한 공모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진행되는 절차를 깜깜이 공모가 아닌 모든 과정을 공개해야 함을 요구한다.

2017년 12월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아리랑국제방송지부

트위터 페이스북
2017-12-12 13:55:26
59.xxx.xxx.17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839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독자와 출판노동자를 위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이 필요하다     2018-04-24   25
2838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5·18 북한군 개입설 추종하는 이상로 위원 당장 사퇴하라!     2018-04-20   92
2837
  [SBS아이앤엠지부 성명] 기형적인 '회사 쪼개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018-04-12   253
2836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 취재 통제를 공식 요청한 송윤면 사장은 사퇴하라     2018-04-11   384
2835
  [MBN지부 성명] 5년차이상 계약직 전원 정규직화 하라   -   2018-04-05   445
2834
  [방송작가지부] “방송계 약자에 대한 갑질 적폐 청산에 KBS가 앞장서야”     2018-04-05   279
2833
  [전주MBC지부] 편법으로 유지해온 JUMF, 이번에도 겸직,겸무의 망령을 불러내는가?     2018-04-04   390
2832
  [EBS지부 성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에 관여한 서남수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한다     2018-04-03   286
2831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스카이라이프 사장 선임 문제를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한다     2018-03-29   387
2830
  [MBC본부 성명] 파도 파도 끝이 없는 'MBC 장악' 범죄 행각     2018-03-28   413
2829
  [방송작가지부] 자유한국당의 정략적 ‘성폭력 2차 가해’를 규탄한다     2018-03-23   827
2828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연대 기금 모금을 마무리합니다     2018-03-23   462
2827
  [홈앤쇼핑지부 성명] 대표이사 궐위사태에 관한 우리의 입장     2018-03-23   486
2826
  [청주방송지부 성명서] 임금교섭 결렬을 선언하며     2018-03-22   498
2825
  [전주MBC지부] 신임 사장의 경영 정책,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2018-03-21   441
282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대리민원과 셀프심의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     2018-03-20   455
2823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백래시를 넘어, 탁수정 조합원의 용기가 되어주세요!     2018-03-16   579
2822
  [G1강원민방지부 성명서]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맞이하며     2018-03-16   530
2821
  [EBS지부 성명] MB정권의 방송 적폐 청산! EBS의 통합사옥 강제 이전의 진실을 밝혀라!     2018-03-15   1071
2820
  [KBS본부 성명] 김영국 방송본부장은 퇴임 후 자리 찾기 꼼수시도 당장 중단하라     2018-03-13   591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4월23일(월)~4월29일(일) 언론노조 주요 일정
[성명] 집에서 한 숙제는 검사하지않겠다는 방통위
[논평] YTN오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지/본부소식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독자와 출판노동자를 위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이 필요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5·18 북한군 개입설 추종하는 이상로 위원 당장 사퇴하라!
[SBS아이앤엠지부 성명] 기형적인 '회사 쪼개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