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7.20 금 14:54
 [연합뉴스지부 성명] 5기 진흥회 늑장 구성이 언론적폐청산 가로막는다
 2017-12-28 16:21:57   조회: 919   

[성명] 5기 진흥회 늑장 구성이 언론적폐청산 가로막는다

 

오늘은 뉴스통신진흥회 제4기 이사회의 3년 임기 종료가 예정됐던 날이다.

하지만 제5기 이사회 구성이 뚜렷한 이유 없이 지연되면서 박노황·이홍기·조복래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를 망쳐놓는 것을 방조한 언론적폐 공범 이사회는 임기를 넘겨 자리를 보전하게 됐다.

우리 연합뉴스 구성원들은 '연합뉴스 대선배'를 자처한 이문호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연합뉴스를 사랑하고 아끼며 연합뉴스의 앞날을 걱정하는 일말의 마음도 생각도 의지도 없음을 이렇게 참담하게 재확인하고 있다.

 

제4기 이사회는 정권만 바라보느라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고 언론의 정도(正道)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최고경영자 자리를 욕심 낸 박노황을 공영언론사의 사장으로 뽑아놓았다.

그 박노황 경영진이 공정보도 훼손으로 연합뉴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인사전횡으로 구성원들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는 동안 이사회는 그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했다.

 

뉴스통신진흥회 제4기 이사회에 묻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이를 관리감독하는 뉴스통신진흥회 존립의 근거와 의미도 모르면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박노황 경영진을 즉각 해임하고 자진해 물러나는 것만이 책임있는 자세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왜 소일하고 있나?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묻는다.

제5기 이사회 구성이 늦어지는 까닭은 무엇인가?

언론부역자 박노황·이홍기·조복래를 즉각 해임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 새 이사회 구성을 미뤄두는 것은 언론적폐 청산을 지체하는 것이다.

정부가 적격인사 추천·임명에 손 놓고 있는 동안, 부적절한 인사들의 이름이 쉬지않고 거론되고 있고, 박노황 경영진은 연합뉴스 바로세우기를 염원하는 구성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며 언론개혁을 비웃고 있다.

정치적 중립성에 의심이 가는 인사에 이어 이번에는 적폐세력과 친밀한 관계이고 공영언론 정상화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평가받는 연합뉴스 전 임원의 이름까지 나돌아 구성원들을 뜨악케 하고 있다.

 

우리 연합뉴스 구성원들은 재차 촉구한다.

정부는 공영언론의 역할과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적격자들로만 하루 빨리 이사회를 구성하라.

새로 구성되는 이사회는 출범과 동시에 박노황 경영진을 해임하고, 연합뉴스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를 사장으로 선임하는 절차에 즉각 나서야 한다.

정부는 이사회 구성과 박노황 적폐 경영진 청산이 늦어질수록 연합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통신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데에도 막대한 지장이 초래될 수 있음을 똑바로 인식하라.

 

2017년 12월 28일

연합뉴스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트위터 페이스북
2017-12-28 16:21:57
210.xxx.xxx.24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839
  [뉴시스경기남부분회] 뉴시스 본사와 김형기 대표이사는 경기남부 취재본부 구성원 이간질을 중단하라   -   2018-07-19   24
2838
  [KBS본부 성명] KBS 이사의 조건             2018-07-17   44
2837
  [스카이라이프지부] 주인으로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을 환영합니다     2018-07-14   84
2836
  [부산일보지부] 당신들은 '부일 자존심' 말 할 자격 없다   -   2018-07-03   232
2835
  [부산일보지부] 부끄러움 모르는 ‘안병길은 물러나라’   -   2018-07-03   297
2834
  [부산일보지부] 안병길은 물러나라   -   2018-07-03   492
2833
  [부산일보지부] 공정보도·편집권 훼손 배우자 선거운동 시인 안병길 사장 사퇴하라   -   2018-07-03   165
2832
  [부산일보지부] 사장은 지금 뭐 하고 있나   -   2018-07-03   175
2831
  [성명] MBN 편성규약 위반은 심각한 문제다!     2018-07-03   185
2830
  [뉴시스경기남부분회] ‘기사 막더니 계약 해지라니’ 본색 드러낸 뉴시스 본사, 머니투데이는 초법적, 초갑질 행태를 중단하라     2018-06-27   291
2829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답은 간단하다   -   2018-05-31   382
2828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합산규제 연장 반대한다     2018-05-24   682
2827
  [부산일보지부] ‘공정보도 마음껏 하라’굽쇼?   -   2018-05-23   910
2826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사장은 결단하라   -   2018-05-08   748
2825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사장은 답하라   -   2018-05-04   740
2824
  [전주MBC지부] 근로복지기금의 정상 운영은 자율 경영 실현의 시험대이다     2018-05-03   962
2823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 事必歸正,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2018-04-30   916
2822
  [지민노협 성명서] 갑중의 갑 SBS는 공정 협약 체결하라!!!     2018-04-25   838
2821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독자와 출판노동자를 위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이 필요하다     2018-04-24   931
2820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5·18 북한군 개입설 추종하는 이상로 위원 당장 사퇴하라!     2018-04-20   960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방송독립시민행동, 공영방송 이사 후보자 검증 돌입!
[성명]"의지가 없다면 빠지시라" - 201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삭감을 마주하며
[보도자료] 방송독립시민행동, "공영방송 이사의 조건" 긴급토론회
지/본부소식
[뉴시스경기남부분회] 뉴시스 본사와 김형기 대표이사는 경기남부 취재본부 구성원 이간질을 중단하라
[KBS본부 성명] KBS 이사의 조건        
[스카이라이프지부] 주인으로서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을 환영합니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