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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지부] 서울시 ‘tbs 프리랜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침을 환영한다
 2018-01-24 17:34:54   조회: 1374   

서울시 ‘tbs 프리랜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방침을 환영한다
tbs의 변화가 방송, 노동개혁의 신호탄 되길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tbs교통방송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기로 한 서울시의 방침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는 환영 의사를 전한다. 

서울시의 이번 방침에서 언급된 프리랜서와 파견용역 노동자뿐 아니라 tbs 소속 임기제 공무원 역시 비정규직 노동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서울시의 방침은 tbs 노동자 대부분의 정규직화를 실현하는 기본 근거가 될 것이다. 

tbs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는 단순히 tbs 노동자들의 고용・생활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끝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방송언론계의 고질적인 노동차별 문제를 개혁하고 유관 종사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대과업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언론노조 tbs지부는 이러한 취지에 기초한 서울시의 방침이 온전히 추진되도록 돕는 것은 물론 추진 과정에서 또 다시 차별을 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서울시 및 tbs 모든 구성원과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특히 우리 지부는 이번 서울시 방침에서 방송작가 직군의 정규직화 계획 비율이 10% 수준으로 제한돼 표기된 점을 주목하고 있음을 알리며 향후 고용 개선 추진 과정에서 개별 방송작가 노동자의 정규직화 희망 의사를 서울시가 충분히 수렴・반영해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지부는 임기제 공무원을 포함한 tbs 모든 구성원과 긴밀히 협의해 각 부서 · 직군의 입장을 수렴하고 정규직 전환과 재단법인 출범을 위해 운영될 노사 공동기구에 참여해 모든 구성원의 상생 전략을 세부적으로 협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8년 1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 (이강훈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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