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15 목 15:36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 프레스센터에 관한 정부부처 간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2018-01-26 11:32:18   조회: 1209   
 첨부 : 180122_프레스센터에 관한 정부부처 간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최종).pdf (81531 Byte) 

프레스센터에 관한 정부부처 간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통탄할 일이다. 지난 11월 법원의 판결로 마무리되는가 했던 프레스센터 분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조정과 소송을 거쳐 법원이 코바코의 소유권과 관리운영권을 인정하였으나, 정부부처가 다시 새로운 합의를 종용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최근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4개 부처 차관급 회의가 열렸고, 주무부처를 통한 합의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국무총리까지 사안을 직접 챙긴다는 소문이다. 코바코와 언론재단 간 3년이 넘는 협의와 조정과정이 불발되어 결국 소송으로 진행된 마당에, 다시 합의를 통해 해결하라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당한 법적 절차에 의해 이뤄진 결정을 놓고 패소한 일방의 요구에 맞춰 법적 판단을 흔드는 일이 과연 상식적인가? 국무총 리가 판결이 난 민사소송을 직접 챙기는 세상이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인가? 법대로 하라. 노동조합은 법원의 판결에서 일보라도 물러선 협상안은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음을 밝힌다. 언론재단이 항소를 제기했으니, 우리도 정부부처간 야합이 아닌, 정당한 법적 절차 내에서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이미 지난 10월, 언론노조는 성명을 통해 외부의 부당한 개입을 중지하라 경고한 바 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이 부당한 외부의 압력이 지속된다면 그 내막을 속속 들이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다. 코바코 임원진은 현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행동하라. 새로 부임할 신임사장 및 이사진은 프레스센터 문제에서 법원 판결에서 물러난 일체의 타협안도 받 아들여선 안 될 것이다.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무책임한 결정을 하여 조직에 피해를 끼친다면 노동조합은 경영진에 대한 업무상 배임 등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2018. 1. 22.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

트위터 페이스북
2018-01-26 11:32:18
1.xxx.xxx.170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856
  [EBS지부 성명] 방통위에 경고한다, EBS를 파국으로 몰지 말라!     2018-11-12   73
2855
  [방송작가지부 보도자료] 세월호 희생자 故 박혜선 양, 방송작가의 꿈 이룬다.     2018-11-08   113
2854
  [ubc울산방송지부] 시청자와 구성원 배제한 ubc울산방송 매각 계약은 원천무효!     2018-11-06   333
2853
  [EBS지부 성명] 후안무치(厚顔無恥) 장해랑, EBS를 더 이상 능멸 말라!     2018-11-06   300
2852
  [스카이라이프지부] KT는 공정한 사장추천위원회 구성하고 사장공모 투명하게 진행하라!     2018-11-01   255
2851
  [스카이라이프지부] 국민기업 먹칠하는 갑질책임 엄정히 묻고 윤리경영 약속하라     2018-10-29   172
2850
  [EBS지부 성명] 방통위는 EBS 당면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     2018-10-15   672
2849
  [ubc울산방송지부] 전문 기업 사냥꾼의 울산방송 인수를 단호히 거부한다!     2018-10-11   2188
2848
  [방노협] 방송통신위원회의 대대적인 수술과 혁신을 요구한다   -   2018-10-11   1085
2847
  [스카이라이프지부 기자회견문] 국회는 KT 정상화로 위성방송 사유화 막고, KT는 자율경영 보장으로 재허가 부관사항 준수하라!     2018-10-10   815
2846
  [방송작가지부 성명]국내 최초 tbs 방송작가들의 근로계약 체결을 환영한다     2018-10-10   359
2845
  [EBS지부 성명]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악(改惡) 발의, 황당한 방송 탄압을 중단하라     2018-10-01   463
2844
  [부산일보지부 성명] 사장 이름 지우고 ‘부산일보’만 새기자     2018-09-28   508
2843
  [EBS지부 서명] 공영방송 EBS 이사회에 적폐 인사의 자리는 없다     2018-09-20   752
2842
  [EBS지부 성명] EBS직원의 86% 서명! 장해랑 사장은 사퇴하고 방통위는 사과하라!     2018-09-14   524
2841
  [국민P&B지부 성명] 조합원과 직원의 의견 수렴 없는 회사의 전적 결정 절대 수용할 수 없다     2018-09-10   809
2840
  [KBS본부 성명] 이사회는 중단 없고 단호한 개혁에 동참해 주십시오     2018-09-06   674
2839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비리의혹 임원비호가 KT 황창규 회장의 윤리경영 실천인가     2018-09-05   691
2838
  [방송작가지부 성명] tbs는 방송작가에 대한 차별 정책 당장 중단하라!   -   2018-09-05   688
2837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경영리스크 높이는 뜬금없는 조직개편, 존재과시 '힘 자랑'인가     2018-08-31   854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EBS 이사 선임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 제출
[보도자료] 언론노조 제28회 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언론노조 30주년 기념식에 초대합니다
지/본부소식
[EBS지부 성명] 방통위에 경고한다, EBS를 파국으로 몰지 말라!
[방송작가지부 보도자료] 세월호 희생자 故 박혜선 양, 방송작가의 꿈 이룬다.
[ubc울산방송지부] 시청자와 구성원 배제한 ubc울산방송 매각 계약은 원천무효!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