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5.21 월 19:43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 프레스센터에 관한 정부부처 간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2018-01-26 11:32:18   조회: 645   
 첨부 : 180122_프레스센터에 관한 정부부처 간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최종).pdf (81531 Byte) 

프레스센터에 관한 정부부처 간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통탄할 일이다. 지난 11월 법원의 판결로 마무리되는가 했던 프레스센터 분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조정과 소송을 거쳐 법원이 코바코의 소유권과 관리운영권을 인정하였으나, 정부부처가 다시 새로운 합의를 종용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최근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4개 부처 차관급 회의가 열렸고, 주무부처를 통한 합의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국무총리까지 사안을 직접 챙긴다는 소문이다. 코바코와 언론재단 간 3년이 넘는 협의와 조정과정이 불발되어 결국 소송으로 진행된 마당에, 다시 합의를 통해 해결하라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당한 법적 절차에 의해 이뤄진 결정을 놓고 패소한 일방의 요구에 맞춰 법적 판단을 흔드는 일이 과연 상식적인가? 국무총 리가 판결이 난 민사소송을 직접 챙기는 세상이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인가? 법대로 하라. 노동조합은 법원의 판결에서 일보라도 물러선 협상안은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음을 밝힌다. 언론재단이 항소를 제기했으니, 우리도 정부부처간 야합이 아닌, 정당한 법적 절차 내에서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이미 지난 10월, 언론노조는 성명을 통해 외부의 부당한 개입을 중지하라 경고한 바 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이 부당한 외부의 압력이 지속된다면 그 내막을 속속 들이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다. 코바코 임원진은 현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행동하라. 새로 부임할 신임사장 및 이사진은 프레스센터 문제에서 법원 판결에서 물러난 일체의 타협안도 받 아들여선 안 될 것이다.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무책임한 결정을 하여 조직에 피해를 끼친다면 노동조합은 경영진에 대한 업무상 배임 등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2018. 1. 22.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

트위터 페이스북
2018-01-26 11:32:18
1.xxx.xxx.170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858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사장은 결단하라   -   2018-05-08   187
2857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사장은 답하라   -   2018-05-04   315
2856
  [전주MBC지부] 근로복지기금의 정상 운영은 자율 경영 실현의 시험대이다     2018-05-03   542
2855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 事必歸正,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2018-04-30   456
2854
  [지민노협 성명서] 갑중의 갑 SBS는 공정 협약 체결하라!!!     2018-04-25   427
2853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독자와 출판노동자를 위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이 필요하다     2018-04-24   478
285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5·18 북한군 개입설 추종하는 이상로 위원 당장 사퇴하라!     2018-04-20   506
2851
  [SBS아이앤엠지부 성명] 기형적인 '회사 쪼개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018-04-12   613
2850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 취재 통제를 공식 요청한 송윤면 사장은 사퇴하라     2018-04-11   694
2849
  [MBN지부 성명] 5년차이상 계약직 전원 정규직화 하라   -   2018-04-05   813
2848
  [방송작가지부] “방송계 약자에 대한 갑질 적폐 청산에 KBS가 앞장서야”     2018-04-05   595
2847
  [전주MBC지부] 편법으로 유지해온 JUMF, 이번에도 겸직,겸무의 망령을 불러내는가?     2018-04-04   711
2846
  [EBS지부 성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에 관여한 서남수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한다     2018-04-03   593
2845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스카이라이프 사장 선임 문제를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한다     2018-03-29   700
2844
  [MBC본부 성명] 파도 파도 끝이 없는 'MBC 장악' 범죄 행각     2018-03-28   721
2843
  [방송작가지부] 자유한국당의 정략적 ‘성폭력 2차 가해’를 규탄한다     2018-03-23   1128
2842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성명] 연대 기금 모금을 마무리합니다     2018-03-23   787
2841
  [홈앤쇼핑지부 성명] 대표이사 궐위사태에 관한 우리의 입장     2018-03-23   800
2840
  [청주방송지부 성명서] 임금교섭 결렬을 선언하며     2018-03-22   796
2839
  [전주MBC지부] 신임 사장의 경영 정책,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2018-03-21   803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성명] 방송작가지부의 첫 번째 단체협약 체결을 환영한다
5월14(월)~5월20일(일) 언론노조 주요 일정
[보도자료] 포털과 저널리즘 연속토론회
지/본부소식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사장은 결단하라
[부산일보지부] ‘배우자 출마’ 사장은 답하라
[전주MBC지부] 근로복지기금의 정상 운영은 자율 경영 실현의 시험대이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