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21 금 11:50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장현구는 감리회와 독자가 우스운가?
 2018-03-08 17:26:53   조회: 1279   
 첨부 : [성명]180308언론노조-기독교타임즈분회.pdf (115616 Byte) 

 

장현구는 감리회와 독자가 우스운가?

보도자료•베끼기식 홍보기사, 개인친분 기고글, 기명도 못하는 훔친 기사로 전면 도배

이게 언론이냐?

 

  장현구가 지난 한 달간 만든 기독교타임즈를 보니 참담하다. 독자 앞에 차마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1면에는 전명구 감독회장과 절친 지학수의 100만전도운동본부 용비어천가로, 기사면은 취재 없이 훔쳐다 짜깁기한 기사만 가득하다. 훔쳤든 짜깁기를 했든 자신이 쓴 기사에 기명조차 못하는 비겁함은 특기인가? 기자정신은 기대도 안 했지만, 자신도 보증하지 못하는 유령 기사를 독자들 앞에 내놓는 파렴치는 참기 힘들 정도다.

  보도자료와 타 언론사 기사 그대로 붙여넣기, 얻어온 사진 1면 장식, 전문성이 담보되어야 할 지면에도 선후배 사적 관계자들의 비전문 설전만 넘친다. 게다가 논설(오피니언) 지면은 중도 입장은 차치하고 교권을 향한 해바라기들의 찬동가만 가득하다.

  온라인 뉴스 페이지는 점입가경이다. 실시간 뉴스는 실종됐고 전명구 감독회장과 100만전도운동본부 기사로 헤드라인을 채울 뿐 감리회 전반의 뉴스는 물론 기존 기독교계 소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저 편집국 기자들을 향한 소설 수준의 찌라시로 앞잡이의 사명을 다할 뿐이다.

  감리회 공익을 위한 기독교타임즈를 불과 한 달 새 철저히 전명구 개인과 부역자들을 위한 대변지로 전락시켰다. 지난해 기독교타임즈는 감리회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은 보도로 독자들의 신임을 얻어왔다. 감리회 성도들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부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기독교타임즈는 교권과 부역자들의 신문으로 전락시켰고, 극심한 경영난도 가속시켰다.

  감리회의 처참한 현실만큼이나 한심하고 부끄러운 기독교타임즈의 민낯에 우리는 참담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현 사태의 중심에서 꼭두각시 편집국장 서리놀음을 하고 있는 장현구는 더 이상 기독교타임즈를 말아먹지 말고 어서 도망가라. 전명구를 향한 충성과 부역 행위가 용인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기독교타임즈의 표류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반드시 언론파괴와 편집권 유린 만행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리고 기자들의 정당한 언론노조 활동에 뭘 아는 척 허언도 중단할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2018년 3월 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기독교타임즈분회

트위터 페이스북
2018-03-08 17:26:53
1.xxx.xxx.174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874
  [EBS지부 서명] 공영방송 EBS 이사회에 적폐 인사의 자리는 없다     2018-09-20   58
2873
  [EBS지부 성명] EBS직원의 86% 서명! 장해랑 사장은 사퇴하고 방통위는 사과하라!     2018-09-14   138
2872
  [국민P&B지부 성명] 조합원과 직원의 의견 수렴 없는 회사의 전적 결정 절대 수용할 수 없다     2018-09-10   270
2871
  [KBS본부 성명] 이사회는 중단 없고 단호한 개혁에 동참해 주십시오     2018-09-06   336
2870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비리의혹 임원비호가 KT 황창규 회장의 윤리경영 실천인가     2018-09-05   339
2869
  [방송작가지부 성명] tbs는 방송작가에 대한 차별 정책 당장 중단하라!   -   2018-09-05   319
2868
  [스카이라이프지부 성명] 경영리스크 높이는 뜬금없는 조직개편, 존재과시 '힘 자랑'인가     2018-08-31   286
2867
  [EBS지부 성명] EBS 송신 지원, 법이 모호한가 방통위가 무능한가     2018-08-24   266
286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 자유한국당의 월권과 갑질을 규탄한다     2018-08-24   353
2865
  [스카이라이프지부 기자회견문] KT는‘꼭두각시’강국현의 사장선임 철회하고 위성방송에 대한 과도한 경영개입 중단하라     2018-08-14   580
2864
  [부산일보지부] 안병길 사장, 당신은 왕이 되고 싶었나   -   2018-08-10   427
2863
  [KBS본부 성명] “감사실의 김대회 후보자 조사결과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2018-08-08   604
2862
  [SBS본부 성명]사람 잡는 제작관행, 즉각 철폐하라!!     2018-08-02   449
2861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거짓 선동가 이상로를 해임하라     2018-07-31   621
2860
  [스카이라이프지부]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절차 마련과 자율경영 복원하는 사장 선임은 회사 정상화와 전체 주주이익 실현의 시금석이다     2018-07-30   544
2859
  [MBN지부 성명] "노회찬 타살설 보도는 시청률 지상주의가 낳은 참사"   -   2018-07-27   512
2858
  [EBS지부 성명] EBS판 을사늑약, 위법한 밀실 각서 서명한 장해랑은 사퇴하라!     2018-07-27   556
2857
  [KBS본부 성명] 무엇을 주저하는가? 전홍구 감사는 응답하라 !     2018-07-26   407
2856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 장현구의 임용 취소를 환영한다     2018-07-25   527
2855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부당징계·부당해고 확정을 환영한다     2018-07-23   487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성명]IPTV 재허가 조건에 OBS 재송신료 해결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보도자료] 미디어공공성 강화와 언론개혁을 위한 2018년 국정감사 10대 의제를 제안합...
[보도자료] 방송독립시민행동, '방송의 정치적 독립보장' 이행촉구 기자회견
지/본부소식
[EBS지부 서명] 공영방송 EBS 이사회에 적폐 인사의 자리는 없다
[EBS지부 성명] EBS직원의 86% 서명! 장해랑 사장은 사퇴하고 방통위는 사과하라!
[국민P&B지부 성명] 조합원과 직원의 의견 수렴 없는 회사의 전적 결정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