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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타임즈분회 성명]부당징계·부당해고 확정을 환영한다
 2018-07-23 07:46:38   조회: 456   
 첨부 : [성명]180721 언론노조-기독교타임즈분회.pdf (119328 Byte) 

부당징계·부당해고 확정을 환영한다
 신동명·김목화 기자의 원직 복직은 기독언론 정상화의 시작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단지 기독교타임즈 신동명, 김목화 기자에게 지난 1월 이후 행한 대기발령, 직위해제, 해고 등의 처분이 모두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또한 감리회의 이 같은 행위가 불이익 취급 및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임을 확정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은 해당 기자들의 권력형 비리와 금권선거 등의 탐사보도와 언론노조 활동이 기독정론과 공익을 위한 정당한 활동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한 결과다.

 

  하지만 우리가 170일 넘는 투쟁을 이기고도 끝내지 못하는 이유는 타락한 교권의 부역자들이 여전히 자리를 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부역자들은 독자들의 자율경영 요구와 기대를 저버린 무능으로 기독교타임즈를 고사직전 상황으로 내몰았다. 이미 자격을 상실한 타락한 교권의 끝자락을 붙잡고 불법으로 기자를 채용한 뒤 불법 신문 제작의 꿈에서 깨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분회는 부당 징계·해고무효 투쟁 승리의 기운을 이어받아 더욱 가열한 투쟁을 이어갈 것을 선언한다. 타락한 교권의 앞잡이와 이에 빌붙어 자리를 구걸해온 부역자들과 이들을 위해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거짓 확인서를 날조한 공범자들의 악행도 낱낱이 밝혀나갈 것이다.

 

  이들 언론 적폐세력을 청산하지 않고는 감리회의 공공성 확립과 언론 정상화, 기독교 정론의 바로 세우기를 기대할 수 없다. 특히 정의로운 공동체 정신의 회복과 웨슬리 정신 구현은 감리회 전 성도와 독자들의 공적 기대이자 우리의 당연한 책무다. 이 막중한 대의와 임무를 자격 없는 적폐세력들에게 맡기는 것은 130만 성도들을 기만하는 행위며, 기독사관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우리는 내부 적폐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고 청산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

 

1. 타락한 교권에 신앙마저 팔아먹고 부역한 송윤면은 즉각 퇴진하라!
2. 부당 징계·해고된 기자들을 기만한 기타 부역자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감리회의 공적 자산인 기독교타임즈를 죽이려 했던 타락한 교권의 적폐 청산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청산 작업의 시작은 지금부터이다.

 

2018년 7월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기독교타임즈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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