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3.19 화 14:08
 [대전일보지부 성명] 횡령 혐의 남상현 부회장 징역형 확정, 남 부회장은 대전일보 모든 업무에서 손떼고 책임져라
 2019-02-18 15:05:26   조회: 132   
 첨부 : [ann.]djib_2019.2.15..pdf (86372 Byte) 

[성명서]

횡령 혐의 남상현 부회장 징역형 확정, 

남 부회장은 대전일보 모든 업무에서 손떼고 책임져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남상현 부회장(당시 사장)이 대법 판결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남 사장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2017년 1심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 시간에 이어 지난 해 10월 2심에서도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14일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남상현 대전일보 부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사법부는 징역형을 선고함으로써 남 사장이 저지른 행위가 언론사 사주로서 저지르지 말아야 할 위법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참담하고 참담하다. 

지난 69년간 ‘충청권 일등 언론사’라는 간판은 빛을 잃었다. 구성원들은 고개조차 들 수 없다. 지역과 지역민들의 신뢰도 저버렸다.

우리는 분노한다. 

공공재인 언론을 언론으로 이끌지 못한 것, 구성원을 기만한 것, 시민의 신뢰를 사장 스스로가 무너뜨린 것에 우리는 분노한다. 

남 부회장은 부끄러움을 구성원의 몫으로, 지역민의 몫으로 남기지 말고 책임져라. 

진심을 담은 사죄가 구성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며, 대전일보를 사랑해준 지역민에 대한 도리다. 

이번 판결을 예상이라도 한 듯, 대법 판결을 5일 앞 둔 지난 10일 남 부회장은 신임 대표이사를 전격 발탁했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해도 책임은 여전히 남 부회장의 몫이다. 

남 부회장은 경영, 인사, 행사 등 대전일보와 관련된 모든 업무에서 손을 떼라. 

대전일보 구성원들에게 사죄하고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는 것은 대전일보 업무를 놓는 것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횡령액을 포함해 회계상 문제로 지적된 금액을 대전일보 계좌로 송금해 피해를 회복시켰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회사 및 구성원에 피해를 준 부분은 단지 금액에 머무르지 않는다. 

대전일보가 다시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남 부회장이 일선에서 손을 떼는 것 뿐이다. 

2019년 2월 15일 

전 국 언 론 노 동 조 합 대 전 일 보 지 부

트위터 페이스북
2019-02-18 15:05:26
1.xxx.xxx.170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965
  [스카이라이프지부] KT는 위성방송 사유화 획책하며 국회 비웃는 정관 개악 즉각 중단하라!     2019-03-22   36
2964
  [EBS지부 성명] 인사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방통위원장 이효성을 규탄한다     2019-03-19   160
2963
  [SBS아이앤엠지부 성명] 소리 없는 아우성! SBS아이앤엠 경영진은 대체 뭘 하고 있는가?   -   2019-03-18   126
296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방심위원 추천, 정치권은 손 떼라!     2019-03-14   169
2961
  [EBS지부 성명] EBS 사장 선임, 방통위는 이제 손 떼라!     2019-03-11   76
2960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5․18 선동가 이상로 위원의 심의정보 유출 의혹 철저히 규명하라     2019-03-08   333
2959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5.18 북한군 개입설 유튜브 영상에 대한 접속차단은 정당하다     2019-03-08   225
2958
  [스카이라이프지부] 위성방송 공공성 복원할 사장 공모 실시하라!     2019-03-06   103
2957
  [인천일보지부 성명] 기호일보 노동조합 출범을 환영한다     2019-03-04   77
2956
  [인천일보지부 성명] 김영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입장     2019-02-26   158
2955
  [연합뉴스지부 성명] 회사는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2019-02-26   227
2954
  [CBSi지부 성명] CBSi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조직이었다     2019-02-20   400
2953
  [대전일보지부 성명] 횡령 혐의 남상현 부회장 징역형 확정, 남 부회장은 대전일보 모든 업무에서 손떼고 책임져라     2019-02-18   132
2952
  [대전일보지부 성명] 대전일보 망가뜨리는 보복인사 당장 철회하라     2019-02-18   253
2951
  [EBS지부 성명] 더 이상의 인사참사는 안된다. 방통위는 EBS 사장 선임 제대로 하라!     2019-02-15   152
2950
  [CJB청주방송지부성명] 언론의 생명은 '공정성'이다     2019-01-21   267
2949
  [스카이라이프지부] 강국현 대표의 외유성 출장, 자신에게만 관대한 오만이 대표로서 할 행동인가     2019-01-18   231
2948
  [스카이라이프지부] '제2의 문재철' 악몽 불러일으킨 강국현 대표는 떠나라!     2018-12-31   1206
2947
  [EBS지부 성명] EBS 박근혜 홍보 방송의 진상 조사를 촉구한다     2018-12-27   362
2946
  [방송작가유니온 보도자료] 집필 표준계약서 도입 1년, 김작가에게 무슨일이?   -   2018-12-24   890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성명] KT는 국민과 국회 기만하는 김택환, 구현모 이사 추천을 즉각 철회하라!
[방송독립시민행동] 무자격자 이상로 방통심의위원을 해임하라!
[방송독립시민행동] 무자격자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해임 촉구 기자회견
지/본부소식
[EBS지부 성명] 인사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방통위원장 이효성을 규탄한다
[SBS아이앤엠지부 성명] 소리 없는 아우성! SBS아이앤엠 경영진은 대체 뭘 하고 있는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방심위원 추천, 정치권은 손 떼라!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오정훈 | 편집인 : 오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기범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