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5.23 목 09:29
 [인천일보지부 성명] 기호일보 노동조합 출범을 환영한다
 2019-03-04 18:32:41   조회: 391   
 첨부 : 190304-기호일보 노동조합 출범을 환영한다.pdf (157678 Byte) 
 첨부 : 190304-[참고]기호일보 노동조합 창립 선언서.pdf (48122 Byte) 

기호일보 노동조합 출범을 환영한다

 

기호일보 언론노동자들이 분연히 일어섰다. 그들은 3월4일 노조 창립선언서를 통해 "우리는 오늘 벼랑의 끝에 선 심정으로 기호일보 노동조합의 창립을 선언한다"라고 피맺힌 심정을 토해냈다. 이어 "노조 창립은 기호일보가 그동안 바로잡지 못했던 병폐들을 치유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었다"고 창립 배경을 밝혔다.

2005년 노조설립 시도가 결실을 맺지 못하고 와해된 지 무려 14년이 지나서야 다시 터져 나온 기호일보 노동자들의 단호한 외침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인천일보지부는 '공익에 복무하는 공정보도'란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위해 함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지로서 이에 화답하고자 한다.

먼저, 노동조합을 창립했다는 이유로 향후 모진 시련을 겪을 수 있음을 충분히 알면서도 용감하게 일어난 기호일보 언론노동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기호일보 노동자들이 그 뜻을 펼치고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굳건히 연대할 것이다. 개별 회사를 넘어 우리는 모두 공정보도의 가치를 지키고자 노력해야 할 언론노동자다.

2019년 3월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인천일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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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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