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17 목 11:58
 [EBS지부 기자회견문] 박근혜 정권 부역자 부활시킨 막장인사.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김명중을 회수하라
 2019-04-09 22:39:24   조회: 691   
 첨부 : [언론노조 EBS지부 기자회견문] 박근혜 정권 부역자 부활시킨 막장인사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김명중을 회수하라_20190410.pdf (95210 Byte) 

박근혜 정권 부역자 부활시킨 막장인사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김명중을 회수하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깜깜이로 이효성 위원장의 고등학교 후배를 EBS 사장에 앉히더니, 김명중 사장은 보고 배우기라도 한 듯이 대학교 후배, 그것도 학과 후배를 부사장에 임명했다. 이후 일사천리로 진행된 부서장 인사는 더욱 가관이다. 막장드라마도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을진대 그 파격적 전개에 EBS 구성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명중 사장은 부사장, 부서장 임명 시 조합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단체협약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공표 직전 형식적으로 통보했을 뿐이다. 노동조합의 의견은 전혀 들을 의사가 없는 졸속 날치기 인사였다. 그 결과는 또 어떠한가.

부사장으로 임명된 박치형은 박근혜 정부 시절 방통위 출신의 신용섭 사장과 함께 <다큐프라임-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입니다>를 제작 중이던 담당 PD를 부당하게 인사조치하여 프로그램 제작을 중단시킨 장본인이다. 부서장으로 임명된 이들의 면면도 뒤지지 않는다. 신용섭 사장 시절 박근혜 홍보 영상의 제작부서 책임자, 새마을운동 홍보 프로그램 발의자, 비정규직 직원 성추행으로 직능단체에서 제명된 자 등 방송공정성을 훼손하고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저지른 자들이 대거 등용되었다. 교육공영방송의 인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막장인사다. 도드라진 학연·지연 인사, 보은 인사, 전반적인 함량미달 문제는 차치하고서도 말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위원장 이종풍)는 과정과 결과 모두 정의롭지 못한 이번 인사에 결코 동의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다. 김명중 사장은 부사장, 부서장 인사를 전면 철회하라. 김명중 사장은 첫 인사에서 교육공영방송에 부적격인 인사들로 채움으로써 교육공영방송 수장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사장 선임에 책임이 있는 방통위는 사장의 자격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했는가. 아니면 함량미달임을 알고도 선임을 강행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 김명중 사장과 그의 측근들이 EBS를 더 망가뜨리기 전에 방통위는 함량미달 김명중을 즉각 회수하라. 노동조합은 EBS가 정상화 되는 날까지 방통위에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9. 4. 10.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

트위터 페이스북
2019-04-09 22:39:24
121.xxx.xxx.6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3025
  [MBN지부] 검찰 압수수색에 따른 입장문     2019-10-18   116
3024
  [기독교타임즈분회]감리회는 노동위 거듭된 판정을 즉각 이행하라!     2019-10-04   271
3023
  비위 인사 철회하라     2019-10-02   340
3022
  [tbs지부] tbs에 대한 조선일보의 ‘좌파 철밥통’ ‘혈세 낭비’ 보도 눈물나게 고맙다!     2019-09-26   862
3021
  [EBS지부] <기자회견문> 박치형은 EBS를 떠나라     2019-09-26   350
3020
  [MBC자회사협의회 성명] MBC 아트의 1인 시위에 연대하며   -   2019-09-24   243
3019
  [방송작가지부] 계약기간 3개월 남았는데 당일 잘라도 정당하다? MBC는 작가에 대한 ‘갑질 계약해지’ 중단하라!   -   2019-09-23   102
3018
  [경기방송분회]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약속대로 오늘 사퇴하라     2019-09-20   263
3017
  [입장문] 강국현 사장은 최소한의 기본조차 감당키 어려운가 (2019년 임단협 개시 본교섭 무산에 부쳐)     2019-09-17   145
3016
  [EBS지부 성명] 광복회의 눈물, 그리고 반민특위 제작 재개 자격 없는 EBS     2019-09-04   200
3015
  [EBS지부] 김명중은 제작중단 주범임을 자백한 박치형을 즉각 조치하라     2019-08-30   455
3014
  [EBS 직능단체협회 공동성명] 박치형 부사장은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     2019-08-26   642
3013
  [성명] 박치형 부사장의 사퇴 없이 EBS 정상화는 불가능하다     2019-08-26   255
3012
  [EBS지부 성명] 감사로 재확인된 반민특위 다큐 제작 중단의 주범 박치형은 즉각 사퇴하라     2019-08-26   589
3011
  [지역방송협의회] 참된 언론인,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2019-08-21   298
3010
  [경기방송분회] 현준호 총괄본주장의 사퇴 결정 존중한다.   -   2019-08-20   208
3009
  [경기방송 분회] 친일 논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기방송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즉각 사퇴하라!     2019-08-16   288
3008
  <지민노협 성명> 무책임한 JIBS 경영진을 규탄한다!   -   2019-08-16   304
3007
  [JIBS제주방송지부 성명]신언식 회장은 꼬리자르기 전문인가!?   -   2019-08-15   329
3006
  [방송작가지부 성명] 박봉 지역작가들의 마른 수건 쥐어짜는 KBS! '비상경영' 아닌 '비상식적인 경영' !!   -   2019-08-13   619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기자회견문] 불법과 탈법, 종편 개국 특혜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라
[성명]감리회는 부당해고자 복직시키고 기독교타임즈 정상화에 나서라!
[보도자료] 한일 언론노동자 공동선언 채택
지/본부소식
[기독교타임즈분회]감리회는 노동위 거듭된 판정을 즉각 이행하라!
비위 인사 철회하라
[tbs지부] tbs에 대한 조선일보의 ‘좌파 철밥통’ ‘혈세 낭비’ 보도 눈물나게 고맙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오정훈 | 편집인 : 오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기범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