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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지부 성명]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변화해 갈 것이다.
 2019-06-04 09:28:29   조회: 464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는 3일 청와대가 국민청원 답변에서 지적한 대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겸허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국민청원에서 국민들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연합뉴스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줬다.

연합뉴스가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정확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뉴스정보를 제공할 법적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되새기며 우리는 현장에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연합뉴스지부는 이미 이러한 변화를 위해 지난달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지위와 역할에 관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신뢰도 제고를 통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지위와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급자 중심에서 독자 중심으로 제작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연합뉴스지부는 이를 출발점으로 연합뉴스가 질적인 변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좀 더 심도깊은 논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비록 단시간에 뚜렷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는 없다고 해도 우리의 노력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역할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실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연합뉴스지부는 연합뉴스가 공정보도를 수호하고 콘텐츠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공영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경영진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하는지 철저히 견제·감시하는 동시에 조합원들의 총의를 모아 공정보도를 지켜내고 콘텐츠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지부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연합뉴스가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믿음을 주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9년 6월 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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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0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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