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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방송 분회] 친일 논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기방송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즉각 사퇴하라!
 2019-08-16 17:06:24   조회: 230   
 첨부 : 2019년 경기방송 분회 성명서.hwp (43008 Byte) 

<성명> 친일 논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기방송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즉각 사퇴하라!

 

 

최근 물의를 일으킨 ‘경기방송 간부의 친일막말’논란과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 분회(이하 경기방송 분회)는 경기방송 구성원으로서, 청취자와 경기도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사측의 입장 표명과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으나,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인 반일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국에 친일, 역사 왜곡 논란 발언으로 공분을 사 회사의 존립을 위태롭게 한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경기방송을 사랑하는 청취자, 나아가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

 

또한 경기도 유일의 지상파 방송국으로, 지난 20여 년간 쌓아올린 경기방송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한 책임을 지고 즉각적으로 사퇴하라.

 

현 경영진 역시 이번 사태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껴야할 것이다. 경기방송 지분을 갖고 있는 현준호 총괄본부장 직제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적했던 소유, 경영 분리 원칙에 부합하는지 즉각 해명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경기방송 분회는 보도, 제작, 편성, 인사, 경영권 등 그간 집중된 막대한 권한을 분산시켜 경기방송이 건강한 언론 조직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경기방송 대표이사와 현준호 총괄본부장은 8월 19일(월) 예정된 경기방송 전체회의 등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숨김없는 해명과 입장표명, 납득할 만한 후속 조치를 강구하라. 

 

경기방송 분회는 이번 사태로 상처받은 청취자와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사과하며, 앞으로도 공정한 언론 기관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끊임없는 자정노력을 약속드립니다.

 

 

2019년 8월 1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 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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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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