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7.6 월 14:52
  비위 인사 철회하라
 2019-10-02 10:36:24   조회: 1055   
 첨부 : 성명서(인사).jpg (232449 Byte) 
 첨부 : 2019공문34(성명서-인사발령).hwp (36352 Byte) 

<성명서>

- 당장 인사 철회하라 -

매경미디어그룹은 2019년 10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전체 인사에 대해 당 노조가 언급하기에는 범위 밖이고, MBN에 국한하여 논하고자 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는데, 인사 참사가 돼버렸다. 사내의 업무 충실도 보다는 사내 정치를 잘 하면 승진할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주기에 좋은 인사발령이다. 이번 인사는 종편 자금 의혹과 관련한 보은인사로 보이고, 직장내 괴롭힘을 행한 자가 승진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되었다.

 

비리혐의로 계열사 대표에서 쫓겨나 몇 년을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모 인사가 어떻게 심의실장으로 복귀를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심의대상이 되어도 시원치 않을 인물이 무엇을 심의하고, 그 심의결과를 어떻게 정부 기관에 보고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또 한 인사는 신입사원 회식자리에서 신입사원들이 고기와 술을 제때 시키지 않았다는 이유와 의전을 문제 삼아 막말과 얼차려를 퍼부었던 사람이다. 이에 노조는 사건 발생 시 사측에 엄중히 사건을 보아달라고 누차 우려를 전했다. 그런데도 버젓이 승진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당시 제보된 내용을 세상에 공개해야 사측은 정신을 차리겠는가? 그가 저지른 사례는 불과 며칠 차이로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에 걸리지 않았을 뿐 최근에 일어났다면 법적 처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신입 기자로서 현장에서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당시 피해자들은 이런 사령을 보고 회사에 대해 무엇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할까 심히 염려스럽다. MBN에 정의는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MBN과 관련한 언론 보도로 회사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사 사태가 벌어져 희망이란 단어가 우리 회사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에 노조는 사측에 강력히 요구한다.

 

◆ 비위 관련 인사를 당장 철회하라!!!

2019. 10. 1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

트위터 페이스북
2019-10-02 10:36:24
218.xxx.xxx.87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3120
  ✊출판노협 성명서✊ 갑질하고 노동환경 망치는 출판사에 상을 줄 순 없다   -   2020-07-09   5
3119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 성명]영안모자 백성학, 백정수 대주주는 OBS에서 손 떼라!!     2020-07-08   30
3118
  [MBC본부 성명]지속가능한 MBC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2020-07-02   147
3117
  [SBS본부 성명]언론 노동자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며- 사측은 대책을 내놔라     2020-06-26   95
3116
  [스카이라이프지부] 위성방송 조합원의 생존을 위협하는 그 누구의 꼼수도 용납하지 않겠다!     2020-06-25   148
3115
  [언론노조 SBS본부 알림]SBS 매각설의 진원지는 윤석민 회장이다.     2020-06-25   88
3114
  [지역방송협의회] 차기 방송통신위원, 지역성 대변할 인사 선임하라     2020-06-25   328
3113
  [EBS지부 성명]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하라     2020-06-22   105
3112
  [방송작가유니온]코로나 19에 ‘혹서기 결방’까지… KBS는 방송작가 생계 위협하는 ‘혹서기 편성’ 재고하라!     2020-06-17   167
3111
  [전국언론노동조합[MBC자회사협의회 MBC 아카데미분회 성명] ‘MBC 아카데미’라는 이름은 이제 사라지는 것인가...   -   2020-06-12   218
3110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MBC씨앤아이지부 성명   -   2020-06-11   142
3109
  [EBS미디어분회 성명] EBS미디어 대표이사 재공모에 대한 입장     2020-06-09   346
3108
  [SBS본부 성명서]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2020-06-01   153
3107
  [OBS 희망조합 성명] 회사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수익증대 방안을 마련하라!   -   2020-05-28   168
3106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 성명서] 코바코는 방통위 인사 적체의 해우소인가?     2020-05-28   438
3105
  [시청자미디어재단지부 성명] 재단의 근간을 뒤흔드는 신태섭 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2020-05-22   225
3104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iMBC지부 성명] 이제는 사측이 조합 가입, 탈퇴도 관리하는가?   -   2020-05-21   166
3103
  [EBS미디어분회 성명] EBS미디어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입장     2020-05-14   343
3102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iMBC지부 성명] 불통 경영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   2020-05-11   199
3101
  [MBC본부성명]대구시장은 시대착오적 언론관을 버려라!     2020-05-07   172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청주방송 앞 긴급 기자회견(7/6 10시)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 특별결의문] 이두영은 청주방송 정상화에 역행하지 마라!
[성명] 5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의 자격을 제시한다.
지/본부소식
[MBC본부 성명]지속가능한 MBC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SBS본부 성명]언론 노동자에 대한 폭력을 규탄하며- 사측은 대책을 내놔라
[스카이라이프지부] 위성방송 조합원의 생존을 위협하는 그 누구의 꼼수도 용납하지 않겠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오정훈 | 편집인 : 오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훈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