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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지부 성명] 장대환 회장 사임은 MBN 정상화의 출발점이다!
 2019-11-12 12:13:19   조회: 413   
 첨부 : 2019공문42(성명서-장대환 회장 사임 관련).hwp (36352 Byte) 

"장대환 회장 사임은 MBN 정상화의 출발점이다!"

 

검찰이 MBN을 기소함에 따라 장대환 매일경제미디어그룹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혔다. 검찰의 기소 대상에서는 장 회장이 빠졌지만, 이번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날 뜻을 밝힌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이하 MBN지부)는 장 회장의 사임을 회사 개혁과 정상화를 위한 엄중한 결단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장 회장의 사임이 MBN 위기의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 회장 사임은 MBN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출발점일 뿐이다.

MBN지부는 그간 내부적으로 첫째 장대환 회장의 사임, 둘째 문제가 된 자금의 사회 환원, 셋째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실국장급 임원들의 보직 해임을 문제 해결의 원칙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 중 장 회장 사임으로 문제 해결의 첫 단추가 꾀어진 것이다. 이젠 두 번째와 세 번째 과제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 사장임명동의제 실시, 외부 전문경영인 영입 등으로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시스템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우리는 과연 사측이 이런 MBN 정상화의 과정을 착실히 밟아나갈 것인지 주시할 것이다. 뼈를 깎는 개혁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MBN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긴 여정에 MBN지부도 적극 동참할 것이다.

2019. 11.12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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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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