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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홈앤쇼핑은 누구를 위한 회사인가?
 2019-11-19 18:10:31   조회: 430   

<홈앤쇼핑 지부성명>

홈앤쇼핑은 누구를 위한 회사인가?

우리는 지난 8년간 세명의 대표가 임기를 다 마치치 못하고 퇴임하는 것을 목도 하였다.

그때마다 이사회는 불법적인 사건에 연루되어 회사의 이미지 실추에 대한 책임을 지라며 사퇴를 종용하였다. 그러나 그 책임에 대한 보상이 왠말인가? 과도한 퇴직금과 퇴직 위로금, 복리후생비 지원 등 직원들이 불철주야 회사의 이익을 위해 쌓아놓은 성과를 잘못의 대가로 지불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또한 그 대표는 누가 선임한것인가?

공정성을 기하겠다며 실시한 공개모집 체계에서 불법청탁이 왠말인가?

이사회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정녕 잘못이 없단 말인가?

 

방송 플랫폼을 사업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써 무엇보다 신뢰를 기반으로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사업장에서 이미지 상승을 위한 노력은 고사하고 경찰이 제집처럼 드나들며 불법행위로 인한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는 행위에 대한 책임이 퇴직 위로금이란 말인가?

 

지난 11월 8일 금요일 어느 한 주간 언론사의 대표선임 비리 관련 단독 기사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노조는 회사의 대외적 이미지를 고려하여 입장표명에 조심스럽게 대응해 왔었다. 그러나 사측과 이사회는 이번에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문제를 수습 하기는 커녕, 퇴직위로금 잔치로 구성원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분노감을 들끓게 하고 있다.

 

이사회는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노조는 회사 경영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오류를 지적할 수 밖에 없다. 지속 반복되는 경영 부조리가 재발 방지 대책 없이 유야무야 넘긴다면 우리는 더 이상 경영에대해 신뢰할 수 없을것이며 상생적 노사관계는 기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그만 해야 한다. 직원들의 피땀이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을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우리는 요구한다.

하나.   홈앤쇼핑의 경영에 합당한 유능한 인재를 투명한 시스템에 의해 채용하라.

둘.     불법적인 사건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범법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시행하라.

셋.     퇴직 위로금 잔치는 없어야 할 것이다.

 

무주공산 책임지는자 없고 리드해주는 자 없는 현재 회사내 상황속에서도 자신들의 임무를 백프로 다 이행하고 있는 500명의 홈앤쇼핑 직원들을 위해 책임 있는 이사진의 행보가 있어야 할것이다

 

2019.11.19

전국언론노동조합 홈앤쇼핑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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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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