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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방송분회 성명] “이번엔 신사업추진단 단장? 눈 가리고 아웅은 이제 그만”
 2020-01-03 13:53:28   조회: 303   
 첨부 : 2020.01.03.pdf (48409 Byte) 

[성명]

“이번엔 신사업추진단 단장? 눈 가리고 아웅은 이제 그만”

 

경기방송분회, “신사업추진단, 한 사람을 위해 하루아침 뚝딱 신설”

“꼼수 인사 묵인하고, 수수방관하는 대표이사 책임지고 물러나야”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분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재허가 취소 위기를 불러온 현준호 전 전무이사의 사퇴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경기방송 경영진은 현준호 전 전무이사를 신사업추진단 단장으로 인사 발령했다.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자’를 방송사 경영에서 배제하고 이를 통보받는 즉시 이행하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적에 따른 조치다.

경영진은 이만하면 충분히 현 전 전무이사를 경영에서 배제했다고 판단한다. 

신사업추진단은 해외사업과 자회사 관리 업무를 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묻고 싶다.

방통위는 이같은 인사 발령이 재허가 조건부 사항 이행에 부합한다고 보는가?

경영진은 있지도 않은 신사업추진단을 한 사람을 위해 하루아침에 뚝딱 신설했다.

‘눈 가리고 아웅’식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회사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더군다나, 신사업추진단의 해외사업과 자회사 업무는 경기방송 보도.제작 업무와 절대적으로 연관돼 있다.

이같은 꼼수 인사를 묵인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대표이사 역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경기방송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계속해서 자초하고 있는 현준호 전 전무이사와 대표이사는 하루빨리 용기있는 퇴진으로 언론 후배들에게 박수를 받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2020.1.3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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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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