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2.24 월 16:32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MBC아트 지부] 합리적인 미술용역공급 거래기준 계약체결 즉각 이행하라!
 2020-02-11 11:11:43   조회: 70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MBC아트 지부]

합리적인 미술용역공급 거래기준 계약체결 즉각 이행하라!

  

요즘 회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경영정상화를 위한 뼈를 깎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 이후에도 경영정상화는커녕 아무런 변화가 없다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떠나는 동료들과 남아있는 직원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명예퇴직을 결정하기까지의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 희생을 잊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던 남은 직원들마저 고용불안에 휩싸이면서 젊고 유능한 직원들의 이탈마저 걱정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탈을 막을만한 아무런 비전 제시도 없고 설상가상 미술비 거래기준 계약체결도 난항을 겪고 있다불합리한 미술비 거래기준과 미술비 동결로 인해 매년 만성적인 적자가 고착화 되고 있다.

  

작년 말 본사의 일방적 편성정책인 드라마 슬롯 축소로 인해 회사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이유로 희망퇴직이라는 미명하에 45명의 직원을 내보내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회사는 그동안 매년 불합리하게 적용받던 미술비 거래기준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합리적인 미술비(고정비거래기준을 마련하여 계약체결을 하겠다고 했다또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본사로부터 2020년 년간 12개 프로그램(미니 10일일 2제작에 필요한 113명의 T/O에 미술비(고정비) 145억을 정액 지급받기로 약속한 것이 아니었던가?

  

회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구조조정 계획안과 미술비 거래기준 합리화를 통해 자회사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방문진까지 보고된 걸로 알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체결에 난항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작년 말에 합의한 12개 프로그램에 미술을 공급하는 조건으로 본사가 인정한 113명의 최소한의 력에 대한 고정비는 반드시 지급해야 된다그리고 회사는 어떠한 이유라도 145억의 고정비를 보해야 한다또한 계약체결 후 본사 귀책사유로 프로그램 제작횟수에 변동이 있다고 하여 고정비를 차감하여 지급한다면 고정인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정상적인 미술회사로 거듭날 수 없다

  

특히 본사가 요구하는 추가 인력 무한정 공급과 비드라마 세트제작을 별도 비용 없이 MBC아트에게 전적으로 부담하라고 하는 것은신의칙위배되는 불공정한 갑의 횡포이다노조는 지난 2018년 2 그리고 2019년 9월 합리적인 미술용역 거래기준 개정을 위한 준법투쟁으로 피켓시위를 100일 까이 진행했다앞으로도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회사는 본사와의 수평적 관계로 상생 가능한 합리적인 거래기준 계약체결에 사활을 걸어야 될 이다그것만이 45명의 옛 동료들의 희생에 대한 예의이다본사는 MBC콘텐츠 제작의 최 일선에서 약자로 대변되는 직원들의 헌신과 가치를 훼손하지 말기를 바란다

 

2020년 2월 5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아트 지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트위터 페이스북
2020-02-11 11:11:43
211.xxx.xxx.49


작성자 :  비밀번호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3068
  [OBS희망조합 성명]​회사는 인사위원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라   -   2020-02-21   24
3067
  [스카이라이프지부] 시대 역행하는 깜깜이 밀실인사, KT 구태의 재연인가     2020-02-21   25
3066
  [tbs지부 성명]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출범에 부쳐   -   2020-02-20   53
3065
  [청주방송지부 성명서] 진상조사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라!     2020-02-20   43
3064
  [경기방송지부 성명]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경영진은 부당한 인사발령 당장 철회하라”   -   2020-02-14   107
3063
  [공동성명]출판계를 대표할 자격은 누구에게 있는가     2020-02-12   94
3062
  [경기방송분회 성명] 막가파식 인사전횡을 당장 철회하라!   -   2020-02-12   375
3061
  [대구MBC 비정규직 다온분회]청주방송은 故 이재학 PD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들에게 사과하라!   -   2020-02-11   130
3060
  [전국언론노동조합 MBC자회사협의회 MBC아트 지부] 합리적인 미술용역공급 거래기준 계약체결 즉각 이행하라!   -   2020-02-11   70
3059
  [전기신문분회 성명] 조합원 표적 전보는 분회에 대한 선전포고다     2020-02-10   100
3058
  <지민노협 성명: 이재학, 그를 살려야 방송이 산다>     2020-02-07   154
3057
  [EBS미디어분회] 교육방송 EBS 자회사 EBS미디어 대표이사의 이상한 사장놀이   -   2020-02-06   850
3056
  故 이재학PD의 죽음을 헛되이 말라!     2020-02-06   313
3055
  [스카이라이프지부] 망사가 된 인사, 강국현 사장의 독선에 책임을 묻는다     2020-02-03   142
3054
  [SBS본부 성명]SBS를 사지로 내모는 태영건설 지주사 전환 중단하라!     2020-01-29   106
3053
  [EBS미디어분회 성명] EBS 김명중 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EBS미디어 황인수 대표이사를 즉각 조사하라!   -   2020-01-28   1125
3052
  [SBS미디어넷지부 성명] 취재 기자를 폭행한 행위는 엄하게 처벌되어야 한다   -   2020-01-23   277
3051
  [스카이라이프지부] 학연과 자리챙기기, KT출신이 위성방송 사장의 자격인가     2020-01-22   253
3050
  [EBS지부] EBS 상임감사에 또 방통위 사무처장? 방통위는 제정신인가!     2020-01-22   100
3049
  [KBS본부 성명] KBS 보궐이사 선출, ‘법대로’ 해야     2020-01-21   86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온라인 공개
[방송독립시민행동 성명] 태영건설은 지상파 공적 책임 저버리는 TY홀딩스 전환 시도를 당장...
[성명] 정치권 기웃거리는 전광삼 씨, 염치가 있다면 방심위원 직을 즉각 사퇴하라
지/본부소식
[OBS희망조합 성명]​회사는 인사위원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라
[스카이라이프지부] 시대 역행하는 깜깜이 밀실인사, KT 구태의 재연인가
[tbs지부 성명]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출범에 부쳐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오정훈 | 편집인 : 오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정훈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