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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방송분회 성명] 막가파식 인사전횡을 당장 철회하라!
 2020-02-12 09:54:36   조회: 468   

“막가파식 인사전횡을 당장 철회하라”

 

- 경기방송 분회, “정상화 방안에 대한 논의는 시작도 안했는데 노조 탄압”

- 막가파식 인사 단행한 책임자는 누구인지 당장 밝혀라”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 분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3개월 조건부 허가에도 불구하고 정상화에 대한 자구노력은커녕 막가파식 인사를 단행한 사측을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경기방송 경영진은 현준호 전 전무이사의 최측근인 안자영 보도/제작 국장을 편성까지 맡도록 책임자로 발령했다. 노조가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보도/제작/편성/경영의 분리를 지켜달라는 요구에 따른 조치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자’를 방송사 경영에서 배제하라”는 지적을 해 사실상 전권을 가지고 지배하던 독재 권력인 현준호 전 전무가 사퇴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새로운 권력자를 탄생시킨 셈이다.

 

또한 분회가 보도/제작 부장의 채용과정에 대한 인사검증을 요구하자 사무국장 이하 노조원 3명의 출입처를 사전 상의도 없이 하루 만에 변경하는 사실상 노조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사측은 노사단협을 파기하자는 것인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방통위는 이같은 인사 발령이 재허가 조건부 사항 이행에 부합한다고 보는가?

 

경영진은 즉각 이같은 인사를 단행한 책임자는 누구인지 밝혀라.

또한 경기도의회가 주장하듯 여전히 현준호 전 전무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해명하고 막가파식 인사를 철회하라.

 

 

2020.2.11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 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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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0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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