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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방통위 인선의 기준은 도덕성, 전문성과 개혁 의지
 2017-05-31 17:07:50   조회: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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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선의 기준은 도덕성, 전문성과 개혁 의지

 

 언론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 위한 방송 개혁과 친서민적인 통신 개혁은 차기 방송통신위원회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개혁 조치에 힘찬 시동을 걸기 위해선 올바른 방통위원장과 위원이 필요하다.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정권의 부역자도, 막말 인사도, 전문성과 개혁성이 떨어지는 인물도 아니다. 지난 겨울 광장을 밝혔던 시민들의 외침과 열망을 이해하고, 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일부 보수 매체에서 주장하듯 ‘방통위 구성이 시급하다’는 말만 앞세워 서둔다고 될 일이 아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몇 개월 동안의 방통위원 구성과 관련한 논란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한다.

 방송통신위원장과 방통위원은 반드시 전문성과 올바른 전망, 강력한 개혁 실천 의지를 가진 도덕적 인사여야 한다. 선임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고, 결과는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앞으로도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시민들과 함께, 청와대와 국회가 방통위원장과 방통위원을 선임하는 과정을 엄정하게 감시할 것이다. 또 후보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검증할 것이다.

부디 사적인 인연에 휘둘려서 개혁을 바라는 광장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7년 5월 3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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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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