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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아직도 공영방송 사장의 자리에 있는가, 김장겸은 퇴진하라
 2017-09-28 17:22:11   조회: 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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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영방송 사장의 자리에 있는가, 김장겸은 퇴진하라

 

28일 고용노동부는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결과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MBC 전현직 간부 6명을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법이 보장한 노동조합의 활동을 방해한 것도 모자라 최저임금 지급 위반, 임산부에 부당한 야간, 휴일 근로를 시키는 등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도 위반한 혐의는 이들이 공영방송 경영진으로서의 자격이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묻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용노동부의 조사결과는 김장겸 현 사장을 비롯한 6명의 위법 사실이 명확히 드러난 것이며, 검찰 송치는 그 죄가 위중함을 말한다. 

이제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각종 부당노동행위에 가담했던 MBC 전 법무실장이 보직을 던지기 직전 엄청난 양의 문서들을 파쇄했다고 한다. 김장겸 현 사장, 백종문 부사장, 최기화 본부장 등은 현직으로 얼마든지 증거인멸과 관련자 회유, 해외로의 도주 등이 가능한 인물들이다. 또한 김재철, 안광한 전직 사장들은 검찰이 조사하고 있는 MB 정부 국정원의 언론장악 문건의 핵심 당사자다. 검찰은 신속하게 이들에 대한 신병을 확보하여 언론자유를 말살하고 언론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한 이들의 죄를 낱낱이 물어야할것이다.

김장겸 사장에게 요구한다. 고용노동부의 기소의견만으로도 공영방송 사장의 자격이 없음이 분명하다. 지금. 당장. 내려오라.

 

2017년 9월 2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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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1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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