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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지침]태풍 솔릭 취재 현장 안전 대책 최우선 확보
 2018-08-23 18:11:54   조회: 5015   
 첨부 : [긴급 지침]태풍 솔릭 취재 현장 안전 대책 최우선 확보.pdf (85203 Byte) 

[긴급 지침]

태풍 솔릭 취재 현장 안전 대책 최우선 확보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간 22일부터 언론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기상 상황과 현장 피해 등을 신속히 전해 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데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조합원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23일 ‘취재 현장의 철저한 안전 대책 확보’를 긴급 지침으로 각 지본부에 전달합니다.

각 지본부(민실위 간사 포함)는 한국기자협회 재난보도 준칙과 산업안전보건대책(헬멧, 우의 및 낙하, 추락 위험있는 곳으로부터의 안전 거리 확보)에 따른 취재진의 안전 확보를 사측에 요청하고, 안전 조치에 대한 확인 점검도 당부드립니다.

특히 태풍 솔릭의 직접 피해 지역을 취재할 경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 연락망 점검과 취재 지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긴급 대피 시설(숙박 시설 포함) 확보 등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 현장 취재 인력이 제대로 된 안전 대책 없이 도로 표지판 등 구조물 주변에 가거나 해안가 가까이서 리포트를 하는 등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거듭 강조해 주십시오.

 

<참고 : 한국기자협회 재난보도준칙>

3. 취재진의 안전 확보

제24조(안전 조치 강구) 언론사와 취재진은 취재 현장이 취재진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취재에 앞서 적절한 안전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제25조(안전 장비 준비) 언론사는 재난 취재에 대비해 언제든지 취재진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전 보호 장비를 준비해두어야 한다. 취재진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취재에 임해야 한다.

제26조(재난 법규의 숙지)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취재진은 사내외에서 사전 교육을 받거나 회사가 제정한 준칙 등을 통해 재난 관련 법규를 숙지해야 하며 반드시 안전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제27조(충분한 취재지원) 언론사는 재난 현장 취재진의 안전 교통 숙박 식사 휴식 교대 보상 등을 충분히 지원해야 하며, 사후 심리치료나 건강검진 등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2018년 8월 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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