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1.20 수 18:20
 윤석열 검찰총장의 한겨레 고소에 대한 언론노조의 입장
 2019-10-18 13:12:21   조회: 3150   
 첨부 : 성명검찰총장은_고소를_취하해야_한다20191018.pdf (102814 Byte) 

❚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조국 사태와 관련해 이제껏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과 언론노동자 모두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먼저 사과를 구합니다. 최근 한겨레의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보도와 윤석열 총장의 고소, 17일 국감에서의 윤 총장의 발언 이후 더 이상 침묵으로 책임을 피해선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성명은 또 다른 분란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한 언론의 바른 길을 찾고자함이며, 우리 언론노동자부터 그리고 검찰도 진지하게 고민하자는 제안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한겨레 고소에 대한 언론노조의 입장]


검찰총장은 고소를 취하해야 한다

-검찰과 언론, 국민에 대한 책임에 대해 각자 치열하게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자신과 관련한 한겨레 11일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해당 언론사가 취재 과정을 밝히고, 명예훼손이 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공식 지면에 해 주신다면 고소를 계속 유지할지에 대해 재고를 해보겠다.”
이 보도가 나오게 된 경위를 밝히고, 1면에 사과 기사를 내보낼 경우 한겨레와 일부 구성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뜻인 듯하다.
보도 내용에 잘못이 있었다면 정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검찰총장이 이를 가리는 데에 고소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야기했듯 개인이 아닌 검찰의 명예를 위함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언론중재위원회란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그것도 검찰권을 손에 쥐고 있는 검찰의 수장이 형사사건으로써 이번 보도를 고소한 것은 힘으로 언론을 제압하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윤석열 총장은 한겨레 보도가 나간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자신의 지휘를 받게 되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취재 기자와 신문사 편집국장뿐 아니라 익명의 취재원까지 고소했다. 또 대검찰청 등에선 ‘한겨레’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의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검찰과 함께 언론이 지금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상황이라고 해도, 검찰총장이 언론을 고소하는 것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자물쇠를 여는 것과 같다. 앞서 많은 보도에 있어서 청와대가 언론중재위원회를 선택한 이유도 다르지 않다고 믿는다.

지금이라도 윤 총장은 한겨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합리적인 절충점 찾기에 나서야 한다.

    

 한겨레의 이번 보도에 미흡한 점이 있고, 일부 과도한 표현이 사용됐다는 지적이 있다.

이 때문에 한겨레는 17일 ‘취재보도 윤리 및 기준 점검을 위한 TFT’를 출범시켰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 같은 한겨레의 자발적인 노력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며, 검찰 역시 스스로의 개혁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지지할 것이다.

이제 검찰과 언론 그리고 국회 모두는 국민과 개혁이란 낱말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되돌아볼 때다. 조국 사태 속에서 드러난 문제를 직시하고 무엇을 바꿔야 할지 각자 치열하게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

 

언론과 검찰은 권력이어선 안 된다.

 

끝으로 언론노조는 조국과 관련한 보도로 인해 언론에 대해 실망한 국민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또 다시 기레기 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언론노동자들에게도 미안함을 전하고자 한다.

언론노조는 이번 성명을 계기로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이제껏 무심했던 고쳐야 할 관행을 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스스로의 변화를 이야기할 것이다. 부디 검찰도 같은 입장이길 바란다.

 

2019년 10월 1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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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13:12:21
1.xxx.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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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15.xxx.xxx.198) 2019-10-22 20:27:49
성명서 끝 부분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지웁니다
만약 사과문이 나오지 않았다면 내일 조국법무부장관 부인의 영장실질심사가 있습니다
결과는 법원이 판단합니다만 언론노조의 민주언론운동의 역사가 심각한 상황이 될 뻔 했습니다
기각이 되어 그 때 사과하면 언론노조의 민주언론운동은 끝 이었다고 봅니다
참으로 다행히 민주언론실천의 진심을 찾고 성찰의 기회로 삼는 것은 민주언론운동이
언론노동자들 언론노조에서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동반퇴진"이러한 종파들의 술책에 언론노조의 민주주의 구조와 체계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조합원의 의사와 조합원에 의한 민주주의가 언론노조의 조직방침이 되는 것이라 봅니다
이번 기회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염병할 (125.xxx.xxx.15) 2019-10-21 10:57:31
말로만 미안하다 하지말고

각자 소속된 언론매체를 통해서 사과문을 발표하세요.
----대한민국 국민 생 (211.xxx.xxx.150) 2019-10-20 02:19:14
----대한민국 국민 생각----



--미.투.운.동.--
-다.음.유.튜.브.에서 성.범.죄.1위.목.사 검.색 필.독.하자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종.교.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 --
-------------------------------------------------------------------------------------
윤석열은 자기 가족은 문제 삼지 말라고 하더니 조국한테 하는 짓은 뭔짓인가 ?..
윤석열이 조국장관한테 한짓이 정치 검찰들이 하는 짓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그렇게 생각한다
운석열 검찰총장은 본인 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인터냇과 유튜브로 나경원 자녀의혹 검색 필독하고 수사하고
황교안 자녀의혹 검색 필독하자 조국 장관님처럼 수사하기 바란다
--------------------------------------------------------------------------
조국 장관님 대한민국 리더가 되어 주십시요 부탁합니다 !!
조국 법무부장관님 검찰 개혁 불쏘시개 역할 완수하고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님이 대한민국 리더감인지 확실히 알았읍니다
윤석열이 검찰이 정치 검찰이라는 것을
표적수사 과잉수사 불공정수사를 국민들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알았읍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드시 검찰 개혁이 필요한것을 알았읍니다
검찰 개혁은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이 하겠읍니다
대한민국은 조국 장관님같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조국 법무부장관님 다음에는 반드시 대한민국 리더가 되어주십시요
대한민국 리더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계속 응원하겠읍니다
!!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 리더가 될때까지 계속 응원하겠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문재인 대통령 파이팅 조국 교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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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129.xxx.xxx.57) 2019-10-19 07:39:15
기자 수준이 박근혜와 동급이라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의 자유 풋 (1.xxx.xxx.209) 2019-10-18 22:34:10
'펜은 칼보다 강하다' 풋 박근혜 옆에서 질문하나 못하던 것들이...
하나 묻자. 조국 전장관이 가짜뉴스에 고소 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윤총장은 무섭지...기자+쓰레기=기레기들아
언론의자유풋 (1.xxx.xxx.209) 2019-10-18 22:31:09
언론의 자유를 만끽하며 조국교수와 그가족을 검찰과 갈기갈기 죽일듯 아니 죽으라고 달려들던 기레기들이....세월호 사건 이후 하나도 변하지 않은 기레들아, 윤총장 고소에 쫄았냐. 좋던 검찰이 흘려주던 [단독]한덩이 고기가...
한심하다 (49.xxx.xxx.146) 2019-10-18 21:50:05
언론개혁이 필요하다는 걸 조국사태를 보고 느꼈는 데 정확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언론이야말로 개혁대상인것 같다 글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걸 우리는 보았고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알았다. 언론개혁은 언론탄압을 말하기 전에 당당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에서 나와야한다. 대형 오보를 낸 언론사를 당당하게 지지한다는 노조가 시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창피하고 한심하다
기레기야 (103.xxx.xxx.200) 2019-10-18 21:10:30
늬들이 검새들 꿀빨다가 고소당하니 쫄리냐....
너희들의 썩어빠진 손에 들린 펜이 아깝다. 편파보도를 넘어선 진실왜곡보도에 기사같지도 않은 폐기물급 받아쓰기....
할말은 많지만 치가 떨린다. 최소한 중립은 지켰어야지.
그리고 꼴랑 한줄로 사과 퉁치면 누가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주냐. 역시나 너희들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걸로밖에 안보이네
구따바따 (119.xxx.xxx.240) 2019-10-18 19:18:33
언론이 언론다워야지 한쪽에 치우쳐 문정권에 한 마디도 못한 이들이 언론인이라 말할 수 있을까?
너른마당 (168.xxx.xxx.102) 2019-10-18 18:03:35
욕 한번으로는 분이 안풀린다.
에라이 칵~ 퇴!
너른마당 (168.xxx.xxx.102) 2019-10-18 18:01:23
열받아서 욕이라도 할라꼬 첨으로 와봤다. 구역질난다, 에라이 칵~ 퇴!
기레기아웃 (203.xxx.xxx.243) 2019-10-18 18:00:11
아직도 진행중인데.. 사과?
배는 언제 나와요?
기레기?아니 쓰레기 (125.xxx.xxx.157) 2019-10-18 17:23:50
4과문
검찰에 고소당하니 이제와서 4과하는척

윤석렬에 고소 당하기 전
대통령이 정당한 권한으로 임명 했을 때
청문회때 다시 한번 가짜뉴스 검증했을 때
기자간담회의 추태를 보여줬을 때

여러 상황이 많았는데 고소당하니 마지못해 4과문을 추가하네

진짜로 사과한다면 조국 가족 찾아가서 석고대죄라도 하고 사과문을 올려라
고소취하하란 글에 4과문 붙히지 말고
기레기레기레기 (77.xxx.xxx.171) 2019-10-18 17:04:27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또 다시 기레기 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언론노동자들에게도 미안함을 전하고자 한다.
-> 반성하나 없는 기레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참기레기로군요...
진실 보도를 위해 노력했다면 기레기소리를 들을 일이 없습니다..
정신차려 (222.xxx.xxx.176) 2019-10-18 16:52:51
염치가 없는 언론인들....
니들이 언론 / 기자냐?
그냥 까라면 까는 진실과 양심은 개나 줘버린 기업형 악덕 악플러일뿐
기레기개갞끼 (175.xxx.xxx.29) 2019-10-18 16:50:14
그러니까.. 노조는 기레기라고 불리우는걸 못막아서 미안하고...
여태 해오던건... 우리 잘못이 아니고 관행이었고...
그래서.. 결국..[조국.. 무심해서 미안해] 이거란 말인가요???
그냥...반성이나 성찰은 없는 거구요???
김진겸 (121.xxx.xxx.134) 2019-10-18 16:43:57
당신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이 바뀔거라는 희망을 갖게됩니다.
사과했음에도 비난하는 쫄보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건강에 나쁩니다.
기레기 (147.xxx.xxx.81) 2019-10-18 16:04:30
웃기네. 그리 가짜뉴스로 도배를 하더만 이제와서?
진정성이 없어 진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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