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6.28 수 10:05
 [보도자료]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언론 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조사 촉구 기자 회견
 2017-06-08 17:01:38   조회: 335   
 첨부 : [보도자료]박근혜 정권 검찰 조사 촉구 기자 회견 진행.pdf (196959 Byte) 
 첨부 : 언론 적폐 검찰 조사 촉구 기자회견문.pdf (71237 Byte) 


 
[보도자료]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언론 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조사 촉구 기자 회견


수   신: 편집국장ㆍ보도국장
참   조: 미디어 담당기자
발   신: 전국언론노동조합


1.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은 6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간의 ‘언론 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수사 촉구 기자 회견’을 진행합니다.

3.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초기, 언론에 대한 간섭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지만 지난 9년간 대한민국의 언론, 특히 공영방송은 정권의 사찰과 인사권 전횡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2009년 12월 29일 ‘KBS 최근 동향 보고’란 국무총리실의 민간 사찰 문건이 공개됐고, KBS와 MBC, YTN 등은 청와대로부터 지시를 받아 임원을 교체하려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보도 이후엔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 수석과 KBS 김시곤 보도국장 간의 통화 내용으로 편집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밖에 김영한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의 업무 일지에 드러난 KBS 사장 선출 개입, 정윤회 문건 보도 관련 일요신문, 시사저널, 세계일보 내사 지시에 이르기까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언론 사찰과 탄압은 계속되었습니다.  
 
4. 하지만 증거까지 확실한 이들 정권의 언론 장악 음모는 검찰 조사 낙하산을 타고 내려 온 이사와 경영진은 이를 든든한 뒷배로 삼아 방송을 정권의 사유물로 만들었습니다. 방문진의 고영주 이사장, MBC 김장겸 사장, KBS의 이인호 이사, 고대영 사장 등이 여지껏 노조를 탄압하며 공정 보도를 탄압한 대표적 적폐 인사인 것입니다.

5.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지난 2015년 11월 5일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의 선거법 위반 혐위 고발’ 건은 정권이 바뀐 뒤에야, 1년 6개월만에 검찰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방송 개혁 의지의 화두처럼 내세운 해직 기자와 관련한 검찰 조사 역시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기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3월 22일엔 언론노조가 MBC 백종문 현 부사장이 당시 우익매체 관계자들과 만나 최승호 PD, 박성제 기자 등을 증거 없이 해고한 사실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지만 검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이를 기각했습니다.

6. 이처럼 지난 2015년부터 지난 4월 말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과 KBS, MBC, YTN 등이 이들 방송사의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발, 고소 사건 중 10건(기자 회견 시 공개)이 아직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7.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들 고소, 고발건에 대한 조속한 조사 착수로 언론계의 적폐 청산 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8.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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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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