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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뉴시스지부, 잠정 합의안 부결
 2018-02-07 19:04:14   조회: 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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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시스지부, 잠정 합의안 부결  
- 7일 임시 총회 도중 사측의 협상 번복 발언 파문…찬성 36% 반대 61%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 뉴시스지부 노사 잠정 합의안이 7일 부결됐습니다.

 3. 뉴시스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잠정 합의안에 대한 질의 응답과 찬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4. 총 조합원 117명 중 재적 인원 83명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50명(61%)이 반대 의사를 표명했   습니다. 찬성은 31명(36%), 기권은 2명(2%)이었습니다.

 5. 뉴시스지부는 지난 6일 사측이 연가투쟁을 위한 조합원의 휴가원을 승인하지 않음에 따라 시한부 파업으로의 전환을 공고했고, 오후부터 사측과 밤샘 마라톤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노사는 다음날 오전 4시께까지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2017년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8시 30분에는 쟁의대책회의를 열고 잠정 합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6. 임협 부분 잠정 합의안은 ‘2017년도 기본급을 아래 표와 같이 책정한다. 아래. 기본급 1% 인상’입니다. 단협 부분 잠정 합의안은 ‘연봉제 직원에 대해서는 연봉 협상 때 호봉제 직원의 임금인상분(자동승급분 포함)에 ±@를 적용토록 한다.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한다.’, ‘성과급 평가 방식은 노사가 성실히 협의하여 결정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빠른 시일 내에 노사협의회를 열어 논의한다.’입니다.

7. 뉴시스지부는 잠정 합의안이 쟁대위를 통과 됨에 따라 예정된 집회를 30분 늦추고 보고대회로 변경해 진행했습니다. 보고대회 뒤에는 프레스센터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임시 총회를 열었습니다.

 8. 임시 총회에선 사측의 말바꾸기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노사는 호봉 자동 승급분(2017년도 기준 평균 2.7%)을 연봉제 조합원에게도 자동으로 적용키로 했습니다. 또  기본급 차이에 따른 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호봉제 자동인상률을 연봉제에 정액으로 지급키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측은 호봉제의 절반 안팎에 불과한 연봉제 '기본급'에 정률을 적용해 소급 지급했고 차액은 지급할 수 없다며 합의 정신을 위반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사측의 말바꾸기를 거듭 확인하며, 잠정합의안을 거부했습니다.

 9. 뉴시스지부는 잠정 합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곧바로 현 집행부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으며, 재적 인원 75명 중 72명(96%)의 지지로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10. 한편, 이날 조합원들은 회사 측의 무성의한 협의 태도를 성토하며, 8일 오후에 언론노조 회의실에 모여 ‘쟁의 투쟁 사수를 위한 조합원 분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8년 2월 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뉴시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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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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