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6.22 목 10:02
자유게시판 (2005~2014)
 김대중의 머리와 노무현의 가슴을 합친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
 작성자 : 꺾은 붓  2017-04-05 05:28:48   조회: 546   

김대중의 머리와 노무현의 가슴을 합친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

  상다리는 부러질 것 같이 상 위에 차린 것은 즐비한데 젓가락 끌어당기는 것이 없구나!

  국민들이 한겨울 내내 어두운 밤에 촛불 켜들고 아스팔트 깔린 논밭을 맨손으로 일궈 기껏 농사는 지어 는 놨는데 매달린 낱알이라고는 실한 것이 하나 없구나!

  쭉정이,

  독벌레가 구멍 뚫고 들어가 똬리를 틀고 웅크리고 있는 것,

  잘 결실된 것이라고 해봐야 반 쯤 여물다 만 것들뿐이로구나!

  김대중같이 세계정세를 통찰하는 눈이 있고 지혜로운 사람은 없을까?

  노무현같이 순수하고 소박하고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사람은 없을까?

 

  그랬던 김대중과 노무현도 대다수 국민이 흡족해 할 만한 치적을 남기지 못 했고, 결국은 물러나서 일부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이런 저런 구설수에 휘말렸었는데!

 

  원- 지금 “나요! 나요!”하고 나서는 것들이라니!

  김대중, 노무현의 반에 반 만 한 것도 없구나.

  벌써부터 이런 저런 구린내 나는 소문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어제 말 다르고 오늘 말 다르고 내일은 또 어떻게 바꿔 말하려나?

  그런 판이니 막 나팔 김진태나 홍준표 같은 무리도 나서고, 홍준표는 버젓이 예선을 통과까지 하지 않았나?

 

  그렇다고 5월 9일 붓 뚜껑 안 누르고 닭장 문 열고 다시 암탉을 내보내 청와대로 날아가게 할 수도 없고!

 

  어디 김대중의 머리와 노무현의 가슴을 합친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

 

  국민들이여!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정신 빼앗기지 말고 잘  고르십시오.

  이미 이명박, 박근혜에게서 경험하지 않으셨습니까?

  쭉정이 고르면 배 좀 고프고 끝나지만, 속에 독벌레가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을 고르면 독벌레가 배를 째고 나올 것이외다.

 
 
트위터 페이스북
2017-04-05 05:28:48
119.xxx.xxx.195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
  외로워요 (1)   나영   2017-06-24   2
304
  노동자유럽기행 〈꽃보다 노동자〉   꽃보다노동자   2017-06-23   2
303
  외로워요   나영   2017-06-22   12
302
  ㅇㅇ   나영   2017-06-21   21
301
  트럼프 똘마니가 된 시진핑! 우리나라 무시하는 중국을 심판하자!   왕서방   2017-06-15   29
300
  다중지성의 정원이 7월 3일 개강합니다!   갈무리   2017-06-15   27
299
  언론의돌려차기   점보   2017-06-12   41
298
  <세기적 사변, 화성 12형 발사>   시대변화   2017-06-03   103
297
  에너지의 중심과 공간의 사고   hojoon   2017-05-27   151
296
  현대건설 사기분양, 대법원 확정 판결   김기수   2017-05-25   193
295
  [새책] 조정환의 『절대민주주의』 ― 신자유주의 이후의 생명과 혁명   갈무리   2017-05-22   212
294
  [새책]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작곡, 지식과 과학의 반영』(김진호 지음)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7-05-10   234
293
  100배빠른영어공식~, 내질병은내가치료~   정혈요법   2017-05-10   308
292
  한국을 최고로 망쳐논 매국노집안 박근혜 가계도   진짜보수   2017-05-04   338
291
  국정원 야당정치인 매수해 야당표 분산과 취업등 허위흑색선전에 속지말아야 (1)   진짜보수   2017-05-02   347
290
  ◆ 한국의 흥망성쇠   우주황제   2017-04-30   385
289
  전범일본 대신 우릴강제분단시켜 6.25비극 분단고통만든 더러운 미국일본이 전쟁위기만든다   진짜보수   2017-04-29   385
288
  국정원 야당정치인 매수 야당표분산작전과 좌우파 이념조작 편가르기에 속지말자   진짜보수   2017-04-27   368
287
  대선 이후 한국의 행로?   꺾은 붓   2017-04-27   382
286
  [새책] 『신정-정치 : 축적의 법과 국법의 이위일체 너머』(윤인로 지음)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7-04-12   441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 부역자 명단 3차 발표 기자회견
[성명]자유한국당은 방송 장악이란 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
[성명] 문재인 정부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에 대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입장
지/본부소식
[전주MBC지부] 심화되는 경영 악화, 대책을 마련하라
[성명]미디어오늘은 왜곡된 기사보도를 중지하라.
[성명] 포커스뉴스 사측의 일방적인 폐업결정을 규탄한다
[OBS지부 창립10주년 성명서] OBS는 시청자가 만든 방송입니다
[OBS지부 성명] 백성학 회장은 방송사유화 중단하고 공적 책임을 다하라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