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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5~2014)
 김대중의 머리와 노무현의 가슴을 합친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
 작성자 : 꺾은 붓  2017-04-05 05:28:48   조회: 582   

김대중의 머리와 노무현의 가슴을 합친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

  상다리는 부러질 것 같이 상 위에 차린 것은 즐비한데 젓가락 끌어당기는 것이 없구나!

  국민들이 한겨울 내내 어두운 밤에 촛불 켜들고 아스팔트 깔린 논밭을 맨손으로 일궈 기껏 농사는 지어 는 놨는데 매달린 낱알이라고는 실한 것이 하나 없구나!

  쭉정이,

  독벌레가 구멍 뚫고 들어가 똬리를 틀고 웅크리고 있는 것,

  잘 결실된 것이라고 해봐야 반 쯤 여물다 만 것들뿐이로구나!

  김대중같이 세계정세를 통찰하는 눈이 있고 지혜로운 사람은 없을까?

  노무현같이 순수하고 소박하고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사람은 없을까?

 

  그랬던 김대중과 노무현도 대다수 국민이 흡족해 할 만한 치적을 남기지 못 했고, 결국은 물러나서 일부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이런 저런 구설수에 휘말렸었는데!

 

  원- 지금 “나요! 나요!”하고 나서는 것들이라니!

  김대중, 노무현의 반에 반 만 한 것도 없구나.

  벌써부터 이런 저런 구린내 나는 소문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어제 말 다르고 오늘 말 다르고 내일은 또 어떻게 바꿔 말하려나?

  그런 판이니 막 나팔 김진태나 홍준표 같은 무리도 나서고, 홍준표는 버젓이 예선을 통과까지 하지 않았나?

 

  그렇다고 5월 9일 붓 뚜껑 안 누르고 닭장 문 열고 다시 암탉을 내보내 청와대로 날아가게 할 수도 없고!

 

  어디 김대중의 머리와 노무현의 가슴을 합친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

 

  국민들이여!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정신 빼앗기지 말고 잘  고르십시오.

  이미 이명박, 박근혜에게서 경험하지 않으셨습니까?

  쭉정이 고르면 배 좀 고프고 끝나지만, 속에 독벌레가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을 고르면 독벌레가 배를 째고 나올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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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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