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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배달겨레여- 지극한 정성으로 하늘을 감동시킵시다!
 작성자 : 꺾은 붓  2018-04-25 15:52:29   조회: 304   

        1억 배달겨레여- 지극한 정성으로 하늘을 감동시킵시다!

 

우리 조상님들께서 남겨주신 속담은 하나도 틀리는 것이 없습니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고 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얼마나 기다렸던 우리민족이 일구어낸 가슴 떨리는 경사이자 쾌거입니까?

우리민족이 누만년 동안 만주대륙과 한반도를 터전으로 숫한 외세와 맞닥트리면서 때로는 우리 삶의 터전을 넓히고 때로는 줄어들면서 까지도 자주독립국을 유지해 왔으나, 19세기 말 ~ 20세기 초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한 하늘을 머리에 같이 이고 살 수 없는 우리의 철천지원수 왜구에게 국권을 빼앗겨 2천만 배달겨레가 왜구의 노예가 되어 반세기를 죽지 못해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아 왔나이다.

 

이완용을 비롯한 매국노와 출세에 혈안이 된 박정희 같은 부류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성과 이름이 더럽고 창피하다고 미련 없이 집어 던지고 왜구의 성과 이름으로 바꾸면서까지 매국의 길에 앞장섰나이다.

하지만 안중근의사 김구주석을 비롯한 매국노보다 훨씬 더 많은 독립투사들이 한반도와 만주 벌판 그리고 상해를 비롯한 중원대륙을 유리걸식 삼순구식해가며, 때로는 가족을 미련 없이 버리고 때로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누만금의 재산을 미련 없이 독립자금에 쏟아 부-ㅅ고 때로는 목숨을 초개같이 던지면서까지, 눈물 없이는 들을 수가 없는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기어이 광복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왜구가 패망해서 물러갔으면 그만이지, 왜구에게 국권을 강탈당하기 전 누-만년을 자주독립국으로 배달겨레가 살아왔던 이 땅에 무슨 연고와 권리로 양코배기와 로스키(소련군)가 군홧발 소리를 내며 기어와서 이 땅을 38선으로 갈라 한반도의 반 토막씩을 차지하고 군정(軍政)이라는 것을 펼쳤단 말입니까?

왜구의 노예로 산 반세기로도 모자라, 왜구가 세계를 전쟁판으로 만든 죗값으로 2~4개로 분할되어야 할 것을 우리민족이 고스란히 바가지를 썼나이다.

그 뒤의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분단의 슬픈 역사야 현대사이니 긴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평양순안공항으로 날아가 김정일과 껴 앉고, 뒤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판문점군사분계선을 걸어서 건너 평양으로 달려가 김정일은과 껴 앉고 악수할 때 통일이 저 앞에서 봄날 아지랑이 아른 거리듯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민족의 이 무슨 실수란 말입니까?

어떻게 왜를 조국으로 태어난 이명박과, 히로히또의 개와 말의 딸?에게 나라와 1억 배단겨레의 운명을 맡길 수가 있단 말입니까?

짧은 9년 동안에 금강산 길은 틀어 막히고, 남과 북이 하나 되어 “꿈에도 소원은 통일”을 같이 콧노래 부르면서 세계 최고의 공산품을 만들어 내던 개성공단은 녹슬어 주저앉기 직전이고, 봄날 아지랑이가 아른 거리던 휴전선 비무장지대 155마일은 일촉즉발의 세계의 화약고로 돌변했습니다.

그게 평창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까지의 한반도였습니다.

 

하늘은 두 번 실수는 용서해도 세 번 실수는 용서치 않습니다.

이제 지난 9년간 2번의 실수, 아니 조선이 왜구에게 병탄을 당하여 국권을 상실하고 왜구의 노예로 살다 국권을 회복한 기쁨도 잠시 분단의 쓰디 쓴 삶을 살아온 지난 1세기의 빚을 말끔히 청산할 기회가 왔습니다.

우리 다시는 실수하지 맙시다.

 

1억 배달겨레여!

정상회담에 나서는 남의 문재인대통령과 북의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1억 배달겨레의 힘과 지혜와 정성과 성원을 몰아줍시다.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와 성당에 다니시는 분은 하느님께 온 정성을 다하여 간절히 기도 하고

불교를 믿으시는 분은 부처님께 우리민족에게 크나큰 자리를 베푸실 것을 간절히 간구하고

이슬람교를 믿으시는 분은 알라신께 정성을 다해 기도하고

사이비가 아닌 어떤 종교를 믿던 당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고

아무 종교도 믿지 않으시는 분은 조상님께 기도하시어-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끝나고 내처 <휴전~ 종전~ 한반도 비핵화 ~ 평화정착 ~ 평화통일>로 달려가게 해 달라고 모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십시오!

 

홍준표대표와 자유한국당의원과 당원들이여!

아무리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었어도,

아무리 북한의 비핵화 선언과 핵실험과 로켓발사중단 선언이 비록 ‘쑈’라 해도,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꼴 보기 싫더라도 이번 한 번만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5천만의 뜻과 정성을 하나로 모아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현해탄 건너 왜구부두목 아베야!

너의 기도는 필요치 않다!

네가 기도하면 오리려 하늘이 노하셔서 될 일도 잘 못 될 수가 있다.

한반도에 대하여 눈과 귀를 닫고 하늘이 노해서 보내는 지진이나 자나 깨나 걱정하며 살기 바란다.

 

1억 배달겨레에게 눈물로 호소합니다.

1억 배달겨레의 뜻과 정성을 하나로 모아 하늘을 감동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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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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