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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5~2014)
 선거결과는 촛불혁명의 완성- 평화정착-통일로 매진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
 작성자 : 꺾은 붓  2018-06-14 08:17:15   조회: 7   

선거결과는 촛불혁명의 완성 → 평화정착 → 통일로 매진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

 

지난 밤 모두 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셨지요?

왜 안 그러셨겠습니까?

국민 모두가 기쁨과 환희로 눈시울을 적시셨듯이, 조금은 이른 봄장마 이후 바짝 말라 들어가던 대지에는 이제 막 자리를 잡기 시작한 논의 벼와 열매에 살이 붓기 시작한 오곡백과를 튼 실이 살찌우라고 하늘에서 촉촉한 단비 까지 내려 주시어 이 땅 사람들의 기쁨을 더불어 축복해 주셨나이다.

 

선거결과는 자명합니다.

지구상 같은 피와 땅을 물려받은 한 겨레가 둘로 갈라져 인류역사상 가장 참혹한 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렀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국토의 허리를 철조망과 지뢰로 토막을 내어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아슬아슬한 휴전상태가 7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나라가 한 반도 말고 또 어디에 있습니까?

 

그 쓰라린 분단의 역사를 평화→통일의 역사로 되돌려 놓기 위해 김대중-노무현의 피눈물을 흘리면서 처절하게 몸부림을 치는 10년이 있었지만 10년 가지고는 국토의 허리 155마일에 둘러쳐진 철조망을 걷어 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고, 호사다마라고 반짝하는 10년 뒤 우리는 반쪽 왜구인 이명박과 히로히또의 개와 말이 되어 왜구두목에게 충성을 다했던 다까끼 마사오의 딸에게 5천만의 운명을 맡기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나이다.

그 이명박-박근혜 10년이 반짝하던 한반도의 평화를 하루아침에 1950. 6. 25의 일촉즉발 폭풍전야로 완벽하게 되돌려 놓고 말았습니다.

 

아차!

뒤늦게야 실수를 깨달은 국민들이 9년 동안 줄기차게 모진 탄압을 받으면서도 촛불을 켜 들고 전국의 광장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밤을 새우며 친일매국노 후예들이 휘젓는 더러운 세상에 처절한 저항을 하여 마침내 박근혜와 이명박을 감방에 처넣어 콩밥을 먹게 하고, 김대중과 노무현의 철저한 승계자인 문재인에게 5천만이 가는 평화통일열차의 운전대를 맡기었습니다.

 

또 때맞추어 북에서는 천둥벌거숭이 같던 김정은이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서 문재인의 진지성을 깊이깊이 이해하고 겨레의 허리를 가르는 복덕방 역할을 했던 판문점에서 서로가 껴 앉고 남과 북을 넘나들며, 겨레가 마음만 먹으면 통일이 이렇게 쉽고 평화적이라는 것을 실제모습으로 1억 배달겨레와 전 인류에게 생방송으로 생생하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촛불혁명은 이제 막 시작만 했을 뿐입니다.

촛불혁명이 완성되었을 때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고, 한반도의 평화가 무르 익었을 때 1억 배달겨레의 꿈인 통일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난밤의 선거결과는 올바른 길로 달리는 말인 문재인에게 더 빨리 그리고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 나아가라는 채찍이고 박차이고 격려의 등 두드려 줌이었습니다.

 

남북→북미회담이 끝내 “쑈”가 되기를 눈 빠지게 기다렸던 홍준표와 그 무리도, 또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를 욕보이며 “박근혜 탄핵 무효”를 고래고래 소리 질렀던 노인들도 이제 걱정할 것 없습니다.

당신들이 바라던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가 휘-젓 던 그런 더러운 세상은 이 땅에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깨우치시고 촛불혁명의 완성 →평화정착 → 통일의 대열에 함께 하시면 됩니다.

단, 예외는 있습니다.

왜의 피를 물려받은 이명박과 왜의 개와 말이 되었던 박정희의 후예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단군할아버님의 피를 물려받은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의원과 당원들이여!

절망할 것 없습니다.

슬퍼할 것 없습니다.

촛불혁명의 완성 → 평화정착 → 평화통일의 대장정에 흔쾌히 함께 하십시오!

당신들의 마음을 고쳐먹는 순간, 당신들은 패배자자 아닌 환호하는 5천만 국민들과 함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현해탄 건너 아베야!

침 줄줄 흘리며 한반도 힐-끈 거리지 말고, 여차하면 불기둥을 내뿜으려고 꿈틀대는 후지산과 물결 일렁이는 후꾸시마 앞 바다나 그 날카로운 눈깔로 빈틈 없이 살피기 바란다.

여차 하면 즉시 연락하라!

아무러면 인정 많은 배달겨레가 너희들의 불행을 나 몰라라 하겠느냐?

동남해안 가에 즐비한 뗏목과 스티로폼 판때기 현해탄으로 흘려보내마!

 

하느님의 실수로다!

사람을 만드시면서, 어찌 저런 왜구 같은 것들도 만드셨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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