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0.19 금 17:53
자유게시판 (2005~2014)
 너무 뜸들이면 밥이 타고, 솥이 녹아내리고, 뒤늦게 밥을 퍼 봐야 쓴 내가 나서 먹지를 못합니다.
 작성자 : 꺾은 붓  2018-07-27 13:55:43   조회: 55   

너무 뜸들이면 밥이 타고, 솥이 녹아내리고, 뒤늦게 밥을 퍼 봐야 쓴 내가 나서 먹지를 못 합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도 좋지만 번갯불 같이 빠른 세상에 지나친 신중은 종기를 암으로 키워 자칫 돌이킬 수도 없는 중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대통령이여!

 

왜 그렇게 인사에 뜸을 있는 대로들이십니까?

탁현민 행정관인지 누군가가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린지 언제입니까?

스스로 그만 두려고 한다는 뉴스를 오래 전에 들은 기억이 있어 어찌 되었나 검색을 해 봤더니 지금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라는 직함이 달라붙어 있었습니다.(그만 두었는데 인터넷에 수정이 안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음)

 

문무일 검찰총장

정부여당이 하는 일이라면 옳고 그름을 떠나 사사건건 딴죽을 걸고 늘어지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이 오히려 검찰총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여당과 문정부를 지지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벙어리 냉가슴으로 문대통령의 결단만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내가 몰라서 그렇지 워낙 출중한 인물이라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송영무 국방부장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못 하고 있는 것인지는 장삼이사인 필자가 판단할 만한 식견과 견문은 없습니다.

다만 현 내각으로 향하는 모든 총알을 그의 한 몸으로 받고 있는 상황임은 삼척동자도 알만하며, 역시 국방부장관은 다른 장관과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박근혜의 친위쿠데타 음모를 알고서도 없었던 일로 집어 누른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아니면 그건 친위쿠데타 음모가 아니라, 국군이 해야 할 정상적인 아주 썩 잘한 업무처리였습니까?

장관의 말 다르고, 별 서너 개 단 사람의 말이 다르고, 무궁화 세 개 단 사람의 말이 다르고, 도대체 누구의 말이 진실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의 말 대로 모든 군인이 계급장 떼고 뒤엉켜 싸우는 꼴이라니!

이게 모택동의 공산군에게 밀려 대만 섬으로 쫓겨 가는 장계석군대의 꼴 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래도 장계석에게는 쫓겨 가서 오막살이 살림이라도 차릴 수 있는 대만섬이라도 있었습니다.

어쩌려고 그렇게 뜸을 들이십니까?

 

- 우리에게는 제주도가 있다고요!

5천만이 쫓겨 가면 제주도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기왕 자를 거면 보란 듯이 자르십시오!

그래서 문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문재인이 뭔가 달라졌다.’는 시원한 꼴을 한 번 보여주십시오!

푹푹 찌는 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아주 차가운 뉴스로 더위를 싹-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밥을 퍼도 밑에는 거뭇거뭇 노릇노릇 누룽지가 솥바닥에 두텁게 눌어붙어 있을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불 끄고 밥을 푸시기 바랍니다.

 

어찌 이 사람들뿐이겠습니까?

하늘이시여- 시원한 소낙비를 한 바탕 내리 쏟으시옵소서!

문대통령이여- 시원한 뉴스를 내리 쏟으시오!


 

트위터 페이스북
2018-07-27 13:55:43
119.xxx.xxx.203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
  GS칼텍스의 환경오염과 “주주수익 극대화”(해고노동자 김철준)   guru   2018-10-20   3
575
  시골 농촌의 돈장사, 공공기관이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초토화 몰락 앞당길것,   임채균   2018-10-20   17
574
  가을여자 가을남자   부쓰   2018-10-18   7
573
  다음부터 <관함식>을 이렇게 할 것을 해군에 제안한다.   꺾은 붓   2018-10-16   8
572
  해고는 살인이다, 부당해고 철회하고 복직시켜라!(해고노동자 김철준)   guru   2018-10-15   7
571
  엄마! 내가 하는거 잘봐   김우현   2018-10-13   9
570
  좋은글 한개 투척해   부쓰   2018-10-09   13
569
  좋은글 한개 투척해요   부쓰   2018-10-08   9
568
  왜와 국제법이나 상식으로 다투어 왜의 항복을 받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1)   꺾은 붓   2018-10-06   18
567
  경제도 못살리곤 많이살렸다고 국민속인 부정축재 박정희 진짜빨갱이 가족사 (1)   진짜우파   2018-10-06   15
566
  100년안에 도로 식민지만든다는 일본에 충성하는 한국당과 미국의 속셈 (1)   진짜우파   2018-10-04   17
565
  파업유도(직권중재)와 공장가동정지(S/D)(GS칼텍스 해고노동자 김철준)   guru   2018-09-30   22
564
  1억 배달겨레여- 우리의 지극한 정성을 하나로 모아 하늘을 감동시킵시다.   꺾은 붓   2018-09-25   27
563
  GS재벌과 언론(조.중.동) 혼맥도.(GS칼텍스 해고노동자 김철준)   guru   2018-09-20   31
562
  오늘 평양땅에 발을 딛는 이들이여! (1)   꺾은 붓   2018-09-18   39
561
  역사 비틀어 생각해 보기(이순신장군이 이렇게만 하셨더라면?)   꺾은 붓   2018-09-15   30
560
  특검만 아니라 특별재판부 만들어야 (1)   진짜우파   2018-09-13   35
559
    종교가 개판이다 초딩도 아는 사기를 친다 웃긴다   allstar   2018-10-07   8
558
  도시재생 엑스포 -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도시재생   2018-09-10   37
557
  도시재생 엑스포 : 도시를 깨우는 비법에 초대합니다.   도시재생   2018-09-10   35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성명] 문체부 장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적폐 이사 추천’ 승인 말라!
[성명]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에 ‘파업 유발 적폐 인사’ 절대 안 된다!
[보도자료] 10.26 故이한빛 PD 2주기 추모문화제 개최
지/본부소식
[EBS지부 성명] 방통위는 EBS 당면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
[ubc울산방송지부] 전문 기업 사냥꾼의 울산방송 인수를 단호히 거부한다!
[방노협] 방송통신위원회의 대대적인 수술과 혁신을 요구한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