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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5~2014)
 GS칼텍스의 환경오염과 “주주수익 극대화”(해고노동자 김철준)
 작성자 : guru  2018-10-20 10:30:18   조회: 60   

해고는 살인이다, 부당해고 철회하고 복직시켜라!(GS칼텍스 해고노동자 김철준)

                   GS칼텍스 여수공장 1인시위!(72~76일차)

 

GS칼텍스의 환경오염과 “주주수익 극대화”

1. Defining The Business(주주몫 극대화)

여수공장의 주요 업무들중 가장 확실하게 이해 관계자는 주주 또는 사업이 전문적으로 잘 운영되어 몫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소유주이다. 예를 들어 환경에 대한 투자는 주주의 이익분배에 기여를 못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잘 이해되어야 하고 회사 비젼에 명확하게 나타나야 한다. 또한 환경에 대한 지출이 이해 관계자에게는 감지할 수 있는 소득이 아니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할 수 있도록 조직은 사업을 잘 관리해야 한다.(“MIP 중간보고서”)

 

참으로 충격적인 내용이다. GS칼텍스가 왜 그토록 환경오염 백화점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에 “주주수익 극대화”가 핵심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2. 1995년, 씨프린스호, 사파이어호 해양오염 사고

ⓛ 씨프린스호

1995년 7.22일 태풍 ‘페이’의 영향으로 ‘씨프린스호’가 여천군 남면 소리도에서 좌초되면서 5,035톤의 기름이 유출되어 여수일대는 물론 경남 남해, 욕지, 거제, 부산, 울산, 경북, 포항 해상까지 약 127마일 해상을 오염시켰다.

 

• 방제비용: 198억

• 방제기간: 해상 – 95.7.24.~8.11. 해안 – 95.7.26.~98.5.1.

• 재산피해(어민피해)산정: 443억 5,600만원

 

② 호남 싸파이어호

-95.11.17. 호남정유 부두에 접안도중 조선미숙으로 부두에 접촉, 원유 1,802kl가 유출됨.

• 해안 :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 돌산(개편되기 전 지역)남해군 남면 해안 총 33.2km

• 방제비용 : 90억원

• 방제기간 : 해상 – 95.11.17~11.21, 해안 – 95.11.22~12.31

• 피해액 : 총 102억5천9백만원

 

③ 우이산호 해양오염(2014년)

싱가포르 선적 원유운반선 우이산호는 2014.1월31일 오전 9시35분 원유 32만3157㎘를 싣고 GS칼텍스 원유 2부두로 접안하다 부두시설에 충돌해 송유관 안에 있던 나프타와 유성 혼합물 등 기름 926∼1025.3㎘를 해상에 유출했다.

 

• 피해상황: 대량 기름유출 사고로 인근 해양을 비롯한 여수·광양·남해·하동 등 4개 시·군의 27개 해안가가 오염됐다.

• 합의상황: 여수 42억원, 남해 38억5000만원, 하동 10억6000만원, 광양 5억3000만원의 보상금과, 5개 지역에 총 107억4000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했으며, 또한 복구비용 20억원, 여수지역 수산물 구입 지원에 7억 등 총 27억원의 피해 보상을 했다.

 

④ 경남 창원 마산항 기름 유출 사고(2018.07.12.)

• 피해상황: 5천900t급 대형 유조선으로부터 GS칼텍스 육상저장탱크로 경유를 공급받던 중 부주의로 경유 29만5천 리터를 넘치도록 해 유출된 경유 중 23만3천리터는 토양이나 우수관로 등을 타고 인근 하천과 해양 등에 유입됐다.

 

3. 결론

GS칼텍스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이익의 상당 부분이 미국으로 고스란히 빠져나가고 있는 반면, 설비투자를 통한 환경오염과 고용창출 및 사회적 책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는 결국 허씨일가와 외국인 주주들의 경우 기업이 이익을 내면 투자에 따른 고용창출과 돈을 버는만큼 일정부분 사회에 기여하기 보다는 배당을 통한 이윤 회수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해고자의 1인시위는 부당해고 철회는 물론 초국적 자본의 무제한적인 국부유출과 환경파괴에 대항하는 투쟁이고, 공장가동에 의한 성장의 배경을 제공한 대가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와(매년 매출액의 0.01% 환원), 이시대 최대 쟁점인 일자리 창출(여수지역 700명)도 함께 주장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외국자본의 투자가 우리 경제에 별로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며 허씨일가와 세브론텍사코 자본들만이 고유가로 생기는 이윤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자기이익 챙기기에 혈안인 외국자본의 기업단물 빼먹기를 방치할 경우 한국 경제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 수탈 구조‘에 빠져드는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해고자의 블로그를 http://blog.naver.com/mua7328 클릭하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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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1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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