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공공성 강화 공동행동 출범 지역·시민사회·노동 등 전국 166개 단체가 5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통신 공공성 강화와 나쁜 인수 합병을 반대하는 공동 행동에 나섰다.시청자와 지역 주민을 등한시한 통신 재벌 중심의 인수 합병 시도에도 정부는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언론노조 ‘행동의 날’ 첫 집회… “윤석민, 박치형 OUT” 함성“오늘부터 자본 권력이 언론을 사유화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싸우겠다.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킨 부역자들의 부활을 용납하지 않겠다.”오정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5월 29일 여의도 태영건설과 고양시 일산 E
언론노조·지역언론학회·지역방송협회 등 23일 네이버 앞 기자회견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 규탄··· ‘상생의 미디어 환경’ 촉구지난 4월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지역신문을 제외되자 지역 민주주의 후퇴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지역언론학
청룡봉사상을 수상한 경찰이 자동으로 1계급 특진하는 것은 권언유착이자 언론의 인사권 개입이라며 ‘청룡봉사상’ 폐지 촉구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민주언론실천연합 등 18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조선일보 경찰청 청룡봉사상 공동 주관 및 수상자 1계급
언론노조 민변 등 검찰 고발 및 진정, 공정위에 조사 촉구SK와 태영이 계열 회사 합병 및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지분을 낮춰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무력화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등은 21일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박정훈 SBS 사장, 최태원 SK
SBS적자에도 이윤보장··· SBS그룹 일감 싹쓸이SBS비대위 9일 ‘윤석민의 SBS사유화 폭로’ 후니드가 SBS그룹의 일감을 싹쓸이하고 SBS는 경영 위기 속에서도 후니드의 이익을 보장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언론노동조합과 범SBS비상대핵위원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기자
“저널리즘 윤리 회복 위한 언론사 내부 교육도 필요”한국여성민우회, 9일 레이첼카슨홀에서 긴급토론회 기자들의 불법촬영물 유포는 그동안 ‘취재’라는 이름하에 한국사회의 강간문화를 방조해왔던 언론의 관성이 만들어낸 ‘예고된 참사’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기자, PD 등으로 구성된
8일 과기부 앞 기자회견 …유료방송 초고속 인터넷 시장 독과점 우려“시청자, 일자리, 콘텐츠, 지역성 항목 배점을 대폭 늘려야”시민사회와 지역단체들이 케이블 방송 인수합병에 대한 의견서를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한국진보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참여연대, 희망연대노동조합 등 153개 시민사회와
언론시민사회단체, 1일 과천 정부청사 앞 기자회견“TV조선 주식 거래 의혹 밝혀야”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이 TV조선 주식 거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6개 시민사회단체가 2일 오전 11시 30분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 방통위의 TV조선 주
민주노총, 1일 서울광장에서 세계노동절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전국 12개 지역에서 2019 세계노동절대회를 열고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쟁취’와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했다.이날 민주노총은 노동절대회에서 △비정규직철폐 △최저임금1만원 △재벌독점체제 전면개혁 △사회안전망
지신노협, 30일 국회 토론회네이버가 모바일 뉴스언론사 목록에서 지역신문을 제외시키자 지역신문 배제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노조협의회, 국제신문사가 30일 오전 10시 국회 제8 간담회의실에서 ‘네이버의 지역언론 차별 현실과 대응’ 토론회를 열고 네이버가 지역언론
언론노조 민생경제연구소 등 30일 기자회견“기술 혁신 변명으로 통신 사업자만 배불려”“기술 혁신 변명으로 통신 사업자 배만 불리지 말고 순수하고 과학 발전에 사용하라! 언론 방송,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편하게 볼 수 있게 하라!”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더불어 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민생경제연구소, 참
전태일 기념관 30일 개관“지금도 가슴속에 파고드는 소리 / 전태일 동지의 외치던 소리 /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헛되이 말라 / 외치던 그 자리에 젊은 피가 흐른다 / 내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 어디에 / 다시는 없어야 할 쓰라린 비극”(전태일 추모가)‘아름다운 청년-전태일 기념관’(https://www.taeil
지신노협 26,27일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워크숍 언론노조 “지역언론 외면하는 포털 상대로 투쟁할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이하 지신노협)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포털·SNS와 지역신문’ 워크숍을 열고 네이버·다음카카오 등 포털업체의 지역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CJ E&M에 제작 구조 개선 촉구“드라마 PD들은 죄수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26일 점심시간에 맞춰 일인시위를 한 김민식 MBC PD가 기자들과 만나 한 말이다. 김 PD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M 앞에서 드라마 제작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미디어 담당 기자들은 현직 드라마 PD가 다른 회
25일 윤석민 회장-박정훈 사장 업무상 배임 혐의 제기경영 자문료 빼가기 등으로 113억 원 피해 입혀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노조 SBS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가 25일 박정훈 SBS 사장과 SBS 지배주주인 태영건설의 윤석민 회장을 배임혐의로 고발했다. 지난 17일 SBS콘텐츠 수익을 빼돌린 혐의로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 이재규 부회장, 유종연 전 SBS콘텐
EBS지부 24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김명중 사장은 박치형 부사장 임명 철회해야”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치형 EBS 부사장, 부서장의 임명 철회와 EBS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종풍 언론노조 EBS지부장은 “김명중 사장은 구성원들의 정당한 요구사항을
“반드시 적폐 뿌리 뽑고 EBS 정상화 만들 것”EBS지부 15일 사옥 로비에서 기자회견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비상대책위로 전환하고 김명중 사장의 인사 중 한 명인 박치형 부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언론노조 EBS지부는 지난 15일 오후 3시 고양시 일산동구 EBS사옥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
17일 언론노조-SBS본부-언론연대, 고발장 접수 및 공정위 조사 요청200억 규모 일감 몰아주기에 ‘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제기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노조 SBS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 등을 업무상 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신고서를 제출했다.이들은 17일 오
SBS본부 11일 노보 “2018년 특별감사로 밝혀져. 이후 퇴사”“방송독립 침해 행위와 태영건설의 부당행위 제보 요청”태영건설 전무 아들이 SBS콘텐츠허브에 부정 채용됐다가 감사에서 적발돼 퇴사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가 11일 노보에서 태영 건설 A 전무의 아들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