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제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 시절 (2007. 12 ~ 2008. 2.)3. 청와대 대변인실 대변인 시절 (2008. 2 ~ 2009. 8.)4.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 시절 (2009. 9 ~ 2010. 7.)5. 청와대 인사 개편 기간6. 대통령 언론특별 보좌관 시절 (2011. 1 ~ 12.)7. 이동관 특보 논란 단독 보도 모음1. 개요이동관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1985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
■ 언론노조 12대 집행부 2차 중앙집행위원회가 5월 25일 2시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 곳의 신규 지부 설치가 승인됐습니다. 바로 대구일보지부(지부장 김지혜)와 skyTV지부(지부장 김영성)입니다. 김지혜 대구일보 신임지부장은 “노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설립하기가 쉽지는 않았다”며 “더 큰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성 skyTV지부장 또한 “가입 승인에 감사드린다”며 “노조에 대한 한이 있었는데 드디어 그 한을 푼 것 같아서 정말 기쁘
투쟁하고 있습니다 : 고(故) 양회동 열사 분신 관련 조선일보 보도 규탄 기자회견 외■ 5월 17일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전국건설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양회동 열사 분신에 관한 조선일보 보도를 규탄했습니다.조선일보는 16일 양회동 열사가 분신할 당시 함께 있던 건설노조 간부 A씨가 분신 시도를 말리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노조는 이는 최소한의 보도 윤리도 저버린 엉터리 보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양회동 열사는 목격자와 조우하기 전 이미 휘발성 물질을 자기 몸과 주변에 뿌린 상태였으며, A씨는 섣불리 접근하지
‘노동탄압 분쇄와 미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언론노조 비대위’ 출범!■ 3월 21일 언론노조 12대 집행부 첫 중앙집행위원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선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를 ‘노동탄압 분쇄와 미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언론노조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및 노조 혐오는 물론 YTN 민영화,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 및 표적 감사, TBS 지원조례 폐지 등 공영미디어 해체 시도에 맞서 단결을 강화하고 단호한 투쟁을 이어가기 위함입니다. 비대위는 이를 위해 앞으로 ▲TBS 새 조례
12대 집행부, 시작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12대 집행부의 출범식이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전태일 열사가 시다들에게 풀빵을 나눠주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이 자리를 출범식 장소로 정했다”며 자리에 함께 모인 중앙집행위원들에게 “우리가 왜 개별 사업장의 담벼락을 넘어서 산별노조로 뭉치고자 했었는지, 왜 그런 연대가 필요했었는지, 그런 마음이 우리 안에 살아있는지 한번 더 마음에 가다듬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전대식 수석부위원장은 “이소선 어머님께서 ‘내 아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라’고 말
투쟁하고 있습니다 : 故이힘찬 프로듀서 1주기, 故이재학PD 3주기 등■ 지난 1월 30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故이힘찬 프로듀서의 1주기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2012년 SBS에 입사해 드라마본부 분사 이후 스튜디오S 소속으로 10년을 일했던 고민은 “모든 것이 버겁다”는 메시지를 남긴 채 홀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노사 공동조사위원회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급변하는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 프로듀서의 역할 가중’과 ‘스튜디오S 전적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 ‘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문제점’등을 구조적인 원인으로 밝혔습니다. 전국
투쟁하고 있습니다 : 공영방송 정치독립, 더 미루지 맙시다!■ 지난 12월 20일 김도읍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부산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공영방송 정치독립 법률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11월에 국민 5만명의 동의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회부된 ‘언론자유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법률’이 12월 2일 과방위를 통과해 곧바로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지만 여당이 ‘언론노조 영구장악법’이라며 법안처리를 반대하고 나서면서 법 개정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월 16일 법제사법위원회가 방송법 개정안
노조활동 이모저모 : 파업보도, 이렇게는 안됩니다!■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에서 파업 보도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12월 6일 화요일 오후 3시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긴급토론회 - 파업보도에 담아야 할 진실'이 열렸는데요. 발제에 나선 탁종열 노동인권저널리즘센터장은 파업보도의 문제점으로 △정치투쟁으로 프레임을 왜곡하는 것 △정부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정부 주장만 받아쓰는 보도를 파업 보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또 언론이 파업이 본격화되기 전에 충분히 보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파업
좋은 소식 있습니다 : 입법동의청원 5만 달성! 미디어노동공제회 출범 등■ 11월 18일 오전 9시 22분 이 5만 명의 동의를 받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24일 오전 10시 언론노조가 청원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법안소위를 진행했습니다. 청원 5만 달성은 공영방송 정치독립 입법 투쟁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조합원과 시민의 뜻이 모인만큼, 언론노조는 입법화를 위해 더 힘차게 투쟁하고자 합니다. 입법 청원 5만 달성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지본부장님
투쟁하고 있습니다 : 공영방송 정치독립 국민동의청원 시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엉뚱하게 언론탄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이 MBC에 보도 경위를 묻는가 하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MBC를 형사고발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현업언론단체는 9월 2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전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보도한 보수 종편과 여타 지상파 방송사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도 하지 않고 MBC만 반복적으로 공격하는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
투쟁하고 있습니다! TBS 조례 폐지안 철회 촉구 농성 시작!■ 언론노조는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 전국민주언론시민엽합네트워크(전국민언련네트워크) 등 언론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지역 건설업체 유착 의혹, 범죄 전력, 정치권과의 유착관계 등으로 언론계의 명예를 실추시켜온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신문윤리위) 이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8월 1일 선출된 서창훈 신문윤리위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 시절 신문사 별관 매각 대금을 임의 사용하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대학교의 등록금을 유용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투쟁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고소,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검찰 송치 등■ 전국언론노동조합이 7월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앞서 7월 14일 KBS라디오 에서 권 원내대표는 KBS와 MBC를 가리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곳’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이튿날 MBC라디오 에서 “노동조합에서 과거에 활동했던 분들이 경영진이 돼서 경영하기 때문에 노영방송이란 논리구조라면 한국노총 출신 이정식 노동부 장관 노
투쟁! 방송장악 획책하는 국민의 힘 규탄한다!■ 지난 5일 언론노조는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자유언론실천재단,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시민단체들과 함께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방송 장악 획책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 개정은 외면한 채 방통위원장과 공영방송 흔들기에 나선 것에 대해 경고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날 언론노조를 비롯한 7개 언론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언론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위협하는 일방적 조치를
한 가족이 됐어요 | OBS와 경기방송, YTN과 YTN플러스■ [경기방송지부]의 천막농성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5월 1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경기지역 지상파 라디오 방송의 신규사업자로 OBS를 선정했거든요. 2020년 3월 30일 정파 이후 2년 2개월동안 경기도민의 청취주권회복 위해 투쟁을 진행한 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는 5월 23일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투쟁 해단식을 진행하고 농성텐트를 철거했습니다.이틀 뒤 OBS는 경기방송지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2월 경기라디오 개국 △구 경기방송 노동자 고용승계 △지역청취
■ 새 창으로 보기 | 임금피크제 대법원 판결 카드뉴스■ 더 자세히 읽기 | 임금피크제와 연령차별 관련 대법원판결의 의미와 언론노조 대응 지침 교육 안내 ○ 일시 : 2022년 6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 오후 3시○ 내용 : 조직운영매뉴얼·모범단체협약 소개, 임금피크제 대법원 판결의 의미와 교섭 전략 등.○ 문의 : 전국언론노동조합 (02-739-7285)
투쟁하고 있습니다 : 현업언론 6단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안 5월 내 처리 촉구 대국회 투쟁 등▪︎5월 11일 언론노조를 비롯한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현업언론단체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안의 5월 내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4월 27일 민주당 의원 171명 전원은 ‘공영방송운영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안을 당론 발의했지만 입법 일정은 아직까지 안갯속에 있습니다. 이날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민주당은 (
▶ 투쟁하고 있습니다 : 경기방송지부 방통위 앞 천막농성!■ [경기방송지부]가 다시 천막농성에 나섰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새 사업자 선정을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2월 2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로교통공단(TBN)을 선정했을 때 “종합편성방송이 도로교통공단 사업 범위를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예상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후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방통위는 법리 검토와 관련해 이렇다 할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2020년 3월 30일 정파 이후 2년이라는 세월
▶︎ 투쟁하고 있습니다 : 故이힘찬 프로듀서 사망 사건 대책위원회, 부산일보지부, 방송작가지부▪︎ 3월 3일 [스튜디오S지부] 조합원 故이힘찬 프로듀서 사망 사건 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진실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한 노사 공동조사를 요구했습니다. 故이힘찬 프로듀서는 스튜디오S에서 , , , 등의 작품을 담당하다 지난 1월 30일 ‘모든 것이 버겁다'는 말을 남기고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책위는 고인이 사망한 배경에 드라마 제작현장의 구조적 문제
▶ 투쟁하고 있습니다 : 부산일보지부 삭발 투쟁 … 천막농성 돌입■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의 청탁금지법 위반과 횡령 혐의를 규탄하며 사장 퇴진 촉구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일보지부]가 삭발 투쟁과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9일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 사옥 앞에서 김진성 부산일보 지부장의 삭발식이 진행됐습니다. 지부는 이날부터 부산일보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갑니다. 전국신문통신노동조합협의회도 11일 성명을 통해 “정수장학회는 언론노동자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장 해임을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연대
투쟁하고 있습니다: 부산일보지부, MBC본부■ [부산일보지부]는 12월 29일을 기점으로 사장 퇴진 촉구 1인 시위를 정수장학회 앞 수요집회와 부산일보 본사 앞 월요집회로 전환해 투쟁 강도를 높였습니다. 지난해 김진수 부산일보사장이 건설사 대표와 부적절한 거래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부는 10월 김 사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하는 한편 12월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처럼 부산일보지부는 150일 가까이 부도덕한 사장의 퇴진을 요구해왔습니다. 김진성 부산일보지부장은 12월 29일 수요집회에서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