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BS 이사회 구성방식 및 기능2. EBS 이사회 정파성 논란ㅤ2.1.이춘호 이사장(2009~2015)ㅤ2.2.서남수 이사장(2015~2018)ㅤ2.3.유시춘 이사장(2018~)3. EBS 사장 선임 논란ㅤ3.1 곽덕훈 사장(2009~2012)ㅤ3.2 신용섭 사장(2012~2015)ㅤ3.4 장해랑 사장(2017~2018)ㅤ3.5 김명중 사장(2019~)1. EBS 이사회 구성방식 및 기능■설치근거: 공사는 교육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공사의 업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의결하기 위하여 이사회를 둔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
투쟁하고 있습니다 : SBS본부, 부산일보지부, 스카이라이프지부■ [SBS본부]가 사측의 일방적인 단협 해지 및 사장임명동의제 폐지에서 비롯된 창사 이후 첫 파업을 앞두고 사측과의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SBS본부는 사장임명동의제 폐기를 수용하는 대신 공정방송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 각 부문 최고책임자(본부장)에 대한 임명동의제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이견을 좁히지 못해 SBS본부가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사측은 조정회의에서도 본부장에 대한 긴급평가 및 중간평가제도가 존재하므로 임명동의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의 지역언론 포털 제휴 선정 결과에 대해 "지역 언론의 포털 진입이 아니라 8개 지역언론 공론장을 향한 포털의 침투"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지난 4월 제평위는 그동안 포털이 지역성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수용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특별심사로 권역별로 1개 언론사에 '콘텐츠 제휴(CP)' 지위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강원도민일보(강원), 국제신문(부산·울산·경남), 대구MBC(대구·경북), 대전일보(대전·충남), 전주MBC(전북), CJB청주방송(
투쟁하고 있습니다 : SBS본부, 부산일보지부, 스카이라이프지부■ [SBS본부]의 사장임명동의제 폐지 거부에서 비롯된 무단협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측은 지난 8일 12월 1일부로 노동조합 활동 보장 적용을 중단하겠다고 노조에 통보했는데요. 사측 공문대로라면 근무시간 중 총회와 대의원대회 같은 각종 회의를 열 수 없게 되고, 노동조합의 활동이 크게 위축됩니다. 당장은 근로시간 면제나 조합비 공제, 조합 사무실 지원은 유지하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해지하겠다는 것이 사측의 입장입니다. SBS
투쟁하고 있습니다 : SBS본부, 부산일보지부■ [SBS본부]가 10월 1일부터 무단협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측이 단체협약 해지를 통고했기 때문입니다. 무단협상태가 되면 규범적 부분인 근로자의 권리, 급여, 휴가에 대한 사항을 유지되지만 노조활동보장에 따른 사무실 제공, 조합비 공제 등 채무적인 내용이 중단됩니다. 이 같은 사태는 '사장 임명동의제 폐지'를 둘러싼 노사 갈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측의 사장임명동의제 폐지, 노조추천 사외이사제 폐지 요구를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자 단협해지를 통고한 것입니다. 노조는 파국을 막기 위해 사
Q : 혹시 언론중재위원회에 가 보셨나요? 거길 누가 왜 가는 거죠?A : 가 봤습니다. 기자라면 가끔 갈 일이 있죠. 기사가 그릇됐거나 거짓마저 담겨 자기 명예가 훼손됐다고 생각한 분이 잘못을 바로잡아 달라고 언론중재위에 신청하거든요. 화가 좀 많이 나신 분은 정정뿐만 아니라 손해 배상까지 요구합니다. 좀 가볍게(?)는 ‘반론’, 그러니까 자기 주장을 보도해 달라기도 하죠. 하니 서울 세종대로 124번지 언론중재위엔 기사를 쓴 기자뿐만 아니라 중재를 신청하신 분도 갑니다. 지역 중재부도 열 곳에 있고요.‘중재’는 맞서 다투는 사람
1. 방송문화진흥회 구성방식 및 기능2. 방송문화진흥회 정파성 논란ㅤ2.1.김우룡 이사장(2009~2010)ㅤ2.2.김재우 이사장(2010~2013)ㅤ2.3.김문환 이사장(2013~2015)ㅤ2.4.고영주 이사장(2015~2017)ㅤ2.5.이완기 이사장(2017~2018)ㅤ2.6.김상균 이사장(2018~2021)ㅤ2.7.권태선 이사장(2021~현재)1. 방문진 구성 방식 및 기능■설치근거: 이 법인은 방송문화진흥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으로서 본 법인이 최다출자자인 방송사업자의 공적 책임을 실현하고 민주적이며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은 오늘(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실에서 윤 원내대표, 민주당 소속인 이원욱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위원장, 조승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김승원 미디어혁신특위 부위원장, 한준호 원내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참여 공영방송 법안’ 등 언론개혁 입법에 대해 1시간가량 긴급 협의를 진행했다.이날 협의는 지난 14일 언론노조가 윤 원내대표의 경기도 구리시 지역구사무실에서 벌인 ‘국민 참여 공영방송 입법 지연’ 항의 농성을 풀면서 성사된 것이다. 당시 언론노조는 ‘7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14일 오전 11시부터 윤호중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에서 진행한 항의농성을 11시간만인 오후 10시 잠정 중단했다.언론노조는 이번 항의 농성에서 국민참여 공영방송을 위한 7월 입법 완료 요구를 민주당에 다시 한번 전달했다. 이에 민주당 측에서는 언론노조에 지지부진했던 공영방송 입법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온 것이다.민주당은 우선 21일 오전 윤호중 원내대표, 이원욱 과방위원장, 조승래 과방위 간사와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간의 4자 협의를 갖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19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이달 안으로 국민참여 공영방송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오늘(14일) 오전 11시부터 항의 농성에 돌입했다.언론노조는 “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와 미디어특위 대표 등이 국회 대표연설 등을 통해 공영방송 이사, 사장 선임에 대한 국민 참여 보장으로 정치권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후견주의를 타파하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했으나, 실제 입법 노력은 전무한 상태”라고 강력히 비판했다.관련 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여야의 관행적 나눠먹기로 공영방송을 정치적 전리
오는 8월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회, EBS 이사회 임기가 만료된다. 그러나 공영방송 이사와 사장선임에 대한 국민참여로 언론을 정치적 독립을 강화하자던 문재인 정부의 공약 이행은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또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민주당 대표가 약속했던 공영방송에 대한 정치적 기득권 포기와 관련법 6월 처리도 무위로 돌아갔다. 2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시민참여를 보장하는 공영방송 지배구조와 관련한 법안은 논의조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월 국회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안이 처리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윤창현) 스포츠서울지부(지부장 황철훈)가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회사 경영악화와 신문 제작 차질을 불러일으킨 스포츠서울 대주주 김상혁 회장을 상대로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24일 오전 10시 언론노조와 스포츠서울지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김상혁 회장 거주 아파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회장이 단행한 정리해고로 사내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과 그의 노조 탄압 행위를 규탄했다.지난 4월 노조 와해를 시도했다는 의혹으로 스포츠서울지부로부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당한 김 회장은 지난 17일 경영상 적자를 이유
18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마지막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됐다. 언론노조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기자회견에 나선 언론노조 대전·충남지역협의회는 방위 위원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을 향해 "좋은 언론 만들기 4대 법안이 속히 제·개정될 수
전국언론노동조합 충북지역협의회가 18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일곱 번째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충북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과방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문체위 도종환 의원도 지역 언론노동자의 비명에 응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지역협의회가 1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여섯 번째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과 그토록 싸우면서도 적어도 당시에 지역신문법과 지역방송법을 제정하
[김상혁 회장에게 문자보내기]김상혁 회장은 대안없는 정리해고 즉각 철회하라!17일 스포츠서울이 편집국장과 노조위원장, 기자 등 14명을 해고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스포츠서울지부와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가 스포츠서울의 대안없는 정리해고에 맞서 출근투쟁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17일 오전 9시 30분 스포츠서울 본사가 있는 조양빌딩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사측의 정리해고의 목적은 경영상 적자가 아니라 해고 자체였다"며 "스포츠 서울을 인수한 후 김상혁 회장이 한 일은 사옥 매매와 대량 정리해고이다. 인수 당시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다버렸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강원지역협의회가 1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 앞에서 다섯 번째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서울 공화국 시대에 지역언론들은 생존권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다보니 지역
전국언론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협의회가 1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언론노조의 네 번째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광주·전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위원(광주동구남구을)과, 문체위 더불어
전국언론노동조합 전북지역협의회가 15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세 번째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이 날 기자회견에서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내년 대선이 위태로워지니 민주당 마음이 급해졌는지 이것 저것 개혁하겠다고 하고 있다"며 "정치적
대구·경북 지역 언론노동자들이 정치권에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는 14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당사 앞에서 두 번째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편집권 확보를 위한 신문법 개정 ▲지역언론지원법 마련 ▲언론책임 강화를 위한 배액배상제 도입 등 언론개혁 4대 입법을 요구하는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언론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역신문법이 일몰 조항 탓에 올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