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포털 토론회 1’ 열려“제평위 크게 손 봐야…알고리즘 뉴스 배열도 문제”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이하 ‘포털’)의 뉴스서비스가 여론 다양성과 공공성을 보장하도록 할 수는 없을까.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학계, 현업 언론 종사자, 시민사회는 ‘상생’에 방점
시민행동 “국가기관이 스스로 역할 내던졌다”박석운 공동대표 “방통위원 전원 사퇴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30일 MBN에 6개월 업무정지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 같은 날 방송독립시민행동은 “방통위는 차라리 해체하는 게 답”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방통위는 MBN이 사업자 최초 승인 과정에서
경기방송지부, 도・도의회에 ‘조례 개정과 예산 지원 확약’ 촉구“지역 정치인들, 도민 청취주권 내팽개치지 말아야”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가 경기도와 도의회에 방송사업 착수를 위한 조례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언론노조 경기방송지부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언론노조 ‘민방 30년 생존과 개혁 과제는’ 토론회 열어김동원 전문위원 “민방 대주주 자본의 재검토 필요해”윤창현 SBS본부장 “기업가 정신 실종된 대주주들 규제” 지상파 민영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을 보장하고 민영방송의 대주주가 방송에 적극적인 재투자를 하도록 재허가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주장
코로나19 상황에 소규모 1인시위・피켓팅 이어가SBS본부, 태영건설 앞 집회…“윤석민 대화 나서라”MBN지부, ‘자본금 불법 충당’ 관련 경영진 퇴진 촉구성평등위, ‘낙태죄 전면 폐지’ 주장 위해 총연맹 피켓팅 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많은 수의 개별조직들은 요즘 대
언론노조, 경기지역 새방송 공모 촉구 기자회견 열어청취권 잃은 경기도민, 경기방송 노동자 장기실업 고통 지속언론시민단체, 더 이상 지체말고 새사업자 공모 나서야 ‘한목소리’ 정파 199일째를 맞은 경기방송의 새 사업자 공모를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4일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경기지역 새방송 공모 촉구
SBS본부 “윤 회장은 SBS 종사자와 직접 협의 등 방통위의 이행조건 미루지 말라”윤창현 본부장 “나올때까지 기다릴 것…기자회견 시작으로 매일 끝장집회 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7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앞에서 ‘TY홀딩스 승인조건 이행 책임 회피, 윤석민 회장 규탄 집회&
언론노조, 21대 국회 첫 국감 앞두고 4대 핵심 국감과제 발표지상파 지배구조 개선, 지역언론 지원, 포털의 사회적 책무, 미디어개혁국민위 설치 등오정훈 위원장 “지난 3년 상실됐던 언론개혁 의제…정치권 언론개혁에 나서는지 지켜볼 것” 전국언론노동조합은 6일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4대 핵심 국감과
나석채 MBN지부장 “방통위, 물적 변경 승인 즉각 반려하라”오정훈 위원장 “MBN과 노동자 미래 외면한 경영진 사퇴해야”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가 ‘자본금 불법 충당’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는 경영진의 부동산 부문 물적 분할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언론노조 MBN지부는 지난 6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최종 보고서’ 발표‘커뮤니케이션 권리 선언’으로 “자유와 권리 확장하고 민주사회 회복”범국가적 ‘미디어개혁국민위’ 설치 제안 미디어 개혁을 위한 언론・시민사회단체의 연대단체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공동대표 강혜란&
영안모자 3개 계열사 노조 한 목소리 “구조조정 멈춰라”언론노조・금속노조・한국노총 금속노련, 공동투쟁단 결성 영안모자와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계열사에 정리해고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 3사(OBS경인TV, 자일대우상용차, 자일대우자동차판매)의 노동조합들이 공동투쟁단을 결성해 이를 저지하기 위한 투
[오정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발언 전문] 만 오천 조합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오정훈입니다. 올해 11월 13일이면,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습니다. 전태일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민주노총과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충분히 홍보가 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 언론노조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및 근기법・노조법 개정 청원한 달 안에 기준 동의수 10만명 달성해야민주노총 대변인 “언론노조가 민주노총과 함께 앞장서 달라” ‘전태일 3법’(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근로기준법・노조법 개정) 입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이 일주일 만에 기준 동의수(10만명)의 30%를
방송통신위원회 4기 평가와 5기 과제 토론회 열려채영길 교수 "방통위 작동 규범과 문화에서 정치병행성 있다는 분석 가능해"김동원 위원 "과기부와의 업무구분 한계 등 해소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필요"
여야가 경쟁하듯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전직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를 꽂아 넣으면서 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권의 부당한 언론 개입을 견제해야 하는 방통위가 정치권 인사들로 채워질 경우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쟁의 장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CJB청주방송에서 14년을 일했지만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故 이재학PD의 넋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CJB청주방송 이재학 PD 사망 관련 4자 합의진조위 이행요구안 수용키로 합의“비정규직 문제 해결 물꼬 트는 역사적 전기”“우리 형 기억하고 앞으로 약속 잘 지키는지 지켜봐 달라” CJB청주방송의 노동자 고(故) 이재학 PD가 살아생전 이루고자 했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
16일 프레스센터 앞마당서 제막 1주년 기념식오정훈 위원장 “언론인 선배님들 계셔서 열심히 싸울 수 있어” '굽히지 않는 펜’이 제막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마당에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 시민사회단체, 원로 언론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굽히지 않는 펜&rsq
이상민 의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1대 국회와 미디어 개혁 과제 토론회’이창현 “미디어 논의에서 기존 개념 뛰어넘는 혁신적인 전환 필요”오정훈 “미디어 개혁을 사회적 합의 수준으로 격상해 논의 이뤄져야”김서중 “국회, 정부 단독의 결정으로는 파편화된 대안만 나올 것”정길화 “사안의 시급성 따라 거대 담론, 신속한 결정 등 분리해서 논의”
이두영이 잠정합의안 뒤집는다 소식 전해지자이재학PD대책위 CJB 앞서 긴급 기자회견“이사회는 4자 잠정합의안 즉각 수용하라” CJB청주방송 고(故) 이재학PD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이두영 이사회 의장은 유족의 양보와 결단으로 만든 잠정합의안을 흔들지 말라”고 촉구했다. 청주방송의 대주주인 이두영 의장이 고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