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의 성격을 지닌 지역 콘텐츠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선 방송통신 M&A의 가장 큰 수혜자인 IPTV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계획 수립과 지역콘텐츠진흥분담금 출연 등 사회적 책무를 지우는 방안을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년 출범한 소규모 조직 ‘첫 임단협’ 개시뉴스통신진흥회분회 “작년 호봉 상승 누락…큰 인상폭 요구”MBC넷분회 “3년 동결에 8% 이상 인상 요구” 전국언론노동조합 뉴스통신진흥회분회(분회장 신관호)와 MBC넷분회(분회장 권혁균)가 설립 후 첫 임단협을 시작했다. 중앙집행위원회 설
전국의 언론·시민단체들이 창간 100년을 맞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청산을 외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조선동아 청산 시민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100년이 지나도록 부끄러운 자신의 역사에 눈을 감고 한 번도 반성할 줄 모른다면 늦었지만, 너무 늦었지만 100년 만에 지금이라도 그 더러운 역사를 햇빛 속에 다시 드러내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 1인 시위를 시작하는 우리들의 생각”이라고 썼다.
‘KT 종속 경영’에 시장마저 등 돌린 스카이라이프‘9:1’ KT편향 이사회 구조부터 바꿔야“사추위 통한 사장 공모, 중립적 이사 선임해야”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는 2001년 국민의정부 시절 국책사업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다. ‘통일시대 방송서비스 구축&
언론노조 11일 기자회견서 강 사장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제기... 권익위 신고 예정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이 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강 사장이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의 윤용필 사장을 통해 스카이라이프티브이가 보유한 골프장 회원권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스카이라이프TV는 KT스카이라이프가 지분의 78%를 소유 중이며, 윤용필 사
언론노조·우상호 의원 28일 정론관서 조속한 통과 촉구 기자회견 열어 진실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위한 저널리즘과 위기의 신문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신문법 개정 작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의원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편집권 독립 등 올바른 언론 발전을 위한 ‘신문법&rsq
언론노조, 13일 태영건설 앞 박정훈 사장 체제 연장 반대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연임 추천 SBS의 사장 선임과 관련해 윤석민 회장이 결국 조합원들의 진정어린 의견을 묵살하고 말았다. 소유 경영 분리 원칙을 등한시한 채 노사 관계를 내팽개친 박정훈 현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내세운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전국 1만 5000여 조합원을
[세션 2: 미디어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의 필요성]“2020년 대통령 직속 기구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적 미디어개혁 논의기구 설치를” 시민과 언론이 씨줄과 날줄로 엮이고 정부의 정책으로 승화되는 미디어개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션은 미디어정책의 정치화와 실종된 시민의 권리를 되찾
세션 1: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확장 11월 1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9 미디어정책컨퍼런스’의 제1세션은 전체 토론의 총론적 성격으로, ‘미디어개혁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커뮤니케이션 권리와 자유의 확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사회자인 임동욱 교수(광주대)는
미디어개혁기구 출범 위한 토론회 열려 ... 29개 언론시민단체 참여한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미디어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 기구의 신호탄이 올랐다.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는 11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미래를 위한 미디어 정책, 모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권리’를 주제로 2019
언론노조, 26일 국회 앞 기자회견 열고 포털 책무 국감 의제화 요구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은 26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차별에 대해 국감에서 제대로 묻고 따질 것을 요구하는 ‘지역 언론 차별 규탄 및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언론노조는 지난해 10월 30일 주최한 정책토론회를 통
‘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10일 발족…언론시민단체 57곳 참여 “친일·거짓 보도로 얼룩진 100년의 역사를 심판하겠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 행위와 반민주 보도 등을 찾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시민연대체가 발족했다. 내년은 조선·동아일보가 문을 연 지 100년이 되는 해다
2일 국회서 포털 지역언론 차별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 열려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며,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의 뉴스가 유통되는 현재의 환경에 맞춰 네이버와 다음 등의 공적 책무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기신문분회, 19일 노조 탄압 폭로 기자회견“(분회 집행부에 대한)경영진의 탄압과 협박을 옆에서 지켜본 노조원으로서 실명을 공개하게 될 경우 똑같은 수준의 탄압 행위가 벌어질 것이 우려됩니다.”(언론노조 전기신문분회원) 전기신문 언론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한 지 1년 넘게 경영진으로부터 불법적인 노동탄압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규탄시민행동 8일 일본대사관 앞 기자회견 지난 7일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자 양국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아베규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706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아베규탄시민행동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5차 아베규탄 촛불 문화제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 1일 조선일보 앞 기자회견“거짓된 언론을 부정하고 추방해야”… 언소주, 조선일보 광고 불매 운동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위원장 성한표)는 8월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의 반민족 친일 행위를 규탄했다.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기자회견에 신홍범 전 조선
30일 정부서울청사 앞 기자회견··· “노동 기본권 보장 누락됐다”김명환 위원장 “강행 시 총파업 총력 투쟁” 경고 정부 ILO 핵심협약 비준안에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은 빠진 채 파업 시 생산·주요 시설 점거 금지와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25일 네이버 앞 1인 시위에 지역 기자협회, 조합원도 참여 네이버의 지역언론 차별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와 지자체의 제도 개선 촉구에 이어 지역가지협회 소속 기자들이 네이버 본사 앞에서 집회를 하는 등 네이버 문제 해결 요구에 나섰다. 29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열린 네이버 규탄 집회에서 전북기자협회
2018년 성과 이어 진행··· 9.3 체결 목표언론노조 ‘팩트체크센터’, ‘정책협의체’, ‘방송작가권익협의체’ 제안 전국언론노동조합과 KBS, MBC, EBS 등 지상파 방송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별교섭을 시작했다. 언론노조와 지상파 방송사는 26일
23일 ‘미디어 전환 시대, 지역 언론의 현실 평가와 미래 전략 모색’ 토론회 지역 언론의 생존전략으로 자치분권형 미디어정책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학회, 지역방송협의회, 지역방송협회, 지방분권전국회의가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미디어 전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