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8.17 금 15:49
> 뉴스 > 언론노보 > 소식
트위터 페이스북        
“스카이라이프는 누구 것입니까?”
[0호] 2018년 08월 09일 (목) 18:31:55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bumcom@daum.net

스카이라이프지부 9일 강국현 사장 선임 철회 촉구

조합원 결의대회 “KT 경영간섭 거부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스카이라이프지부(지부장 장지호)가 9일 낮 12시 서울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 내 ‘미디어 가든’에서 조합원 대회를 열고 강국현 사장 선임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 달 31일 스카이라이프이사회는 사장 공모 절차는 외면한 채 조건부 사장 권한 대행이던 강국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해 논란을 빚고 있다. 스카이라이프 이사회의 이사 7명 중 1명을 제외하면 KT와 직간접적인 영향에 놓여있다는 것이 지부측 입장이다.

 

   
스카이라이프 2018년 5월15일 분기 보고서 중 이사회에 관한 사항

장지호 언론노조 스카이라이프지부장은 “위성방송은 방통위로 재허가를 받고 있으며, 통일대비 방송서비스, 자율 경영, 인력 개발 등 재허가 조건을 지켜야 하는 매체”라며 “위성 방송의 지위를 생각하면 당연히 투명하게 사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카이라이프지부는 △강국현 부사장의 사장 선임 철회 △사장추천위 구성과 공정한 사장 선임 절차 마련을 통한 즉각 공모 실시 △KT의 과도한 경영간섭 중단 △위성방송의 공공성 강화와 자율 경영 보장 등을 요구했다.

지부는 강국현 사장 선임 철회와 이사회 구조 개편과 함께 스카이라이프 내 ‘친 KT 정책’을 막아내는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OTS(Olleh TV Skylife)의 KT OTV(Olleh TV)로의 대량 전환 방치, 부실한 인력 관리, 영업 이익 700억원 사수를 목표로 한 쥐어짜기 식 경영 등을 견제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날 집회에 김훈 언론노조 미디어발전협의회 의장(아리랑국제방송지부장), 지민근 YTN지부장, 김준희 방송통신심의위 지부장, 박윤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훈 의장은 “스카이라이프 이사회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장을 다시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국언론노동조합(http://media.nodong.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부산일보 농단 안병길 사장 퇴진 천막농성 돌입...언론노조,부산노동자 결의대회
[회견문] 정치권이 개입한 위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은 원천무효다
[성명]공영방송 이사 선임 권한 포기한 방통위원들은 총사퇴하라!
지/본부소식
[스카이라이프지부 기자회견문] KT는‘꼭두각시’강국현의 사장선임 철회하고 위성방송에 대한 과도한 경영개입 중단하라
[부산일보지부] 안병길 사장, 당신은 왕이 되고 싶었나
[KBS본부 성명] “감사실의 김대회 후보자 조사결과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