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4.24 수 18:21
> 뉴스 > 언론노보 > 소식
트위터 페이스북        
“최기화 김도인은 물러가라”
[0호] 2018년 08월 16일 (목) 19:08:19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bumcom@daum.net

MBC본부 ‘방문진 부적격 이사들’ 퇴진 촉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김연국)가 16일 최기화 김도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사 임명장을 받은 최기화 김도인씨는 이날 오후 4시께 MBC본부 조합원들의 퇴진 요구에도 ‘비키세요’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여의도 율촌 빌딩(방문진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MBC본부는 이날 최기화 김도인씨에게 과거 최기화씨가 미디어오늘 기자에게 욕설을 한 대목을 들려주면서 MBC를 관리감독 할 자격이 있는지를 따졌다.

최기화씨는 MBC구성원들의 거센 항의에 “노영 방송이 됐잖아요! 더 이상 또 뭘 바라는가”라고 말했고, 김도인씨는 “MBC 라디오 경쟁력이 왜 이렇게 떨어졌느냐. (한 조합원을 향해) 무슨 프로그램 하고 있지요. 왜 답변 못해 창피한 모양이지”라면서 추궁을 하기도 했다.

 

   
 

최기화씨는 방송문화진흥회에서 해임됐고, 김도인씨는 해임 직전 스스로 사퇴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공영방송 MBC를 관리감독하는 자리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임명된 것이다. 이렇게 된 배경에 대해 이효성 방통위 위원장은 “정치권의 관행, 특정 정당의 행태를 모두 무시할 경우 일어날 파장과 정치적 대립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전국 24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방송독립시민행동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원 총사퇴, 방문진 이사 선임 결정 취소, 김성태 원내 대표의 대국민 사과, 방송관계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국언론노동조합(http://media.nodong.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보도자료]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과 SBS 박정훈 사장 업무상 배임 혐의 2차 고발
[논평] 기자 참여 불법촬영물 유포 대화방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한다
[방송독립시민행동] EBS 박치형 부사장은 자진 사퇴하라
지/본부소식
[EBS지부 성명] EBS는 방통위의 식민지가 아니다, 막장인사 방치한 채 상임감사 내리꽂기 웬 말인가!
[연합뉴스지부 성명]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돌아봐야
[연합뉴스TV지부 사과문]방송사고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합니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오정훈 | 편집인 : 오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기범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