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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한국일보 신임 지부장, “언론노조 선봉 위상 찾겠다”
한국일보 지부 29기 출범식... 오정훈 위원장 당선자 ‘편집권 독립, 민주적 소통’ 강조
[0호] 2019년 02월 21일 (목) 15:43:46 윤종욱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일보지부 29기 노동조합 출범식이 20일 오후 18시 서울 한국일보사 사옥 16층에서 열렸다.

   
 

김성환 신임 지부장은 “다른 모습을 틀리다고하면 대화와 공유는 사라지게 된다”며 “노조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힘을 모아 장애물을 뚫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이어 “우리 한국일보지부가 과거 언론노조 선봉이었던 만큼 그 위상을 다시 찾고 조합원의 권익이 한국일보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27일간 치러진 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지부장은 184명표(투표율83%) 중 175표(찬성률95.11%)을 얻어 당선됐다. 200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김 지부장은 사회부와 디지털 뉴스부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정치부 소속이다.

오정훈 언론노조 10대 위원장 당선인은 축사에서 “한국일보가 우리나라의 정통언론으로서의 역사성을 다시 증명하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편집권 독립과 사내 민주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당선인은 “언론노조 만오천 조합원은 한국일보지부와 늘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소통하고 행동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성 부사장은 축사에서 “이제 한국일보도 언론계의 탑으로 나아갈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노조도 회사도 발전하는 상생의 길을 가자”고 말했다.

이날 지부는 27기~28기 배성재 전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최진주 민실위원장과 새 집행부를 소개했다.

   
 

출범식에 오정훈⋅송현준 언론노조 10대 위원장-수석부위원장 당선인, 윤석빈 언론노조 특임부위원장, 홍제성 연합뉴스지부장, 장형우 서울신문지부장, 배성재 전 한국일보지부장 등 조합원 30여명이 함께했다. 회사측은 이준희 사장, 이영성 부사장, 황상진 논설실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29기 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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