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이 지난 7일 오후 동교동 새 사무실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성 이사장은 고사 제문을 통해 "민언련이 앞으로 계속해서 언론개혁운동을 펼 수 있게끔 용솟음치는 힘과 번득이는 지혜를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웅, 이부영, 김부겸, 심재권 의원 등 국회의원과 최장집 교수, 진관 스님, 유기홍 선생, 권근술 선생 등이 참석했다.

/ 언론노보 285호(2000.7.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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