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인천일보지부 새 위원장에 김형태


인천일보지부 새 위원장으로 김형태 조합원이 선출됐다. 인천일보지부는 지난 12월26일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13대 지부 위원장으로 김형태 조합원을 선출했다. 위원장 선거에서 재적인원 103명 중 81명(78.64%) 투표, 이중 75명(92.59%) 찬성표를 얻은 김 조합원이 당선됐다. 김형태 신임 위원장은 “인천일보의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독자와 시민들이 사랑하는 언론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1988년에 입사해 전산부에서 일했고 노조활동으로는 대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29호 2007년 1월 10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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