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매일신문지부 배성훈 위원장 연임


매일신문지부 배성훈 위원장이 재선됐다. 배성훈 위원장은 지난 12월27일 매일신문 8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 총 조합원 187명 가운데 160명(85%)이 투표, 찬성 139표(86%)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배 위원장은 “전 조합원이 단결하고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통 큰 단결로 경영혁신과 지면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단결을 강조했다. 배 위원장은 1991년 매일신문에 입사, 16·17대 노조위원장, 언론노조 대구·경북 언노협 의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언론노조 지역신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 언론노보 제429호 2007년 1월 10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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