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부산울산경남언노협 새 의장에 장원일


부산울산경남지역언론노조협의회 제16대 의장으로 장원일 마산MBC지부 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울경언노협은 지난 1월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마산MBC지부 장원일 위원장을 의장으로 선임했다. 장 의장은 “현안이 많은데 부울경언노협 소속사들을 책임져야 해 어깨가 무겁지만 과거 전임자들이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할 것”이라며 “언노협 소속사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부울경언노협은 빠른 시간안에 부산지역과 울산지역 등 지역 대표 운영위원을 확정하고 정기 워크숍, 체육대회, 등반대회 등 올해 사업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장 의장 임기는 1년이다.


// 언론노보 제431호 2007년 2월 8일 목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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