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새 YTN미디어지부 위원장에 박병준


YTN미디어지부가 언론노조 새식구가 됐다. YTN미디어지부는 지난해 12월11일 노조 창립과 함께 언론노조에 가입 승인을 요청했고 지난 1월25일 개최된 16차 중앙위에서 신규지부로 인준됐다. 지부는 현재 여성 조합원 7명을 포함해 총 조합원 66명이다. 지부를 이끌어갈 박병준 초대 위원장은 “프로그램 제작 등에 합리적 방송 제작 환경 구현과 실질임금 향상 및 공정한 성과배분, 나아가 투명경영과 사내 민주화를 이루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995년 입사해 방송본부 제작팀에서 근무해왔다.


// 언론노보 제431호 2007년 2월 8일 목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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