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지부 새 위원장에 김선아

한국농어민신문지부는 지난 2월5일 김선아 조합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선거 결과 재적 조합원 29명 중 17명(57%)이 투표, 이중 찬성 16표(94%)를 얻었다. 김선아 신임 위원장은 “첫 지부 여성 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론노조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95년 입사,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고 부위원장(99~00), 수석부위원장(04~05) 을 역임했다. 김 신임위원장은 3월14일 한농연회관 5층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 언론노보 제433호 2007년 3월 14일 수요일자 4면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