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언론노조 중앙사무처 새 일꾼 김나경


언론노조 중앙사무처 새 일꾼으로 총무기획실에 김나경 씨가 지난해 11월27일부터 일하게 됐다. 김나경 씨가 담당하는 업무는 언론노조 회계관리 및 총무 업무 전반이다. 김나경 씨는 2008년 2월 대학 졸업을 하는 사회초년생이지만 다부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 김나경 씨는 언론노조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노동자들의 임금ㆍ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안정이란 글귀에 마음이 흔들렸다”며 “노동자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찾을 수 있게끔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 언론노보 제447호 2008년 1월 9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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