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스포츠서울21지부 새 지부장에 박현진 조합원


언론노조 스포츠서울21지부 새 지부장에 박현진 조합원이 선출됐다.
박현진 지부장은 12월18일 치러진 지부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 조합원 85명 중 75명(88.2%)이 투표, 찬성 74표(98.7%)를 얻어 당선됐다.
박현진 신임 지부장은 1996년 입사 이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주요 스포츠 담당 기자로 일해왔고 가장 최근엔 엔터테인먼트부 영화담당을 했다. 노조활동으로는 지부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47호 2008년 1월 9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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