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서울신문지부 새 지부장에 김성수 조합원


언론노조 서울신문지부 새 지부장에 김성수 조합원이 선출됐다. 김성수 조합원은 지난해 12월14일 개최된 지부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재적 조합원 315명 중 197명(65.2%) 투표, 찬성 171표(86.8%)를 얻어 당선됐고 21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성수 신임 지부장은 1985년 입사해 출판국 발송부에서 일해왔고 노조 활동으로는 대의원, 사무국장, 집행위원, 교섭쟁의부장 등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47호 2008년 1월 9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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