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일지>


3월 19일 : 낮 12시 회사 앞에서 '국민일보 경영정상화 촉구대회' 개최, 이후 매일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진행

3월 20일 : 김용백 노조위원장이 국민일보 발전 청사진 제시, 자립경영 지원책 마련, 연봉계약제 전환기도 반대, 박정삼 편집국장 퇴진 등 10개항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29일 현재 단식농성 10일째). 이날 오후 박정삼 편집국장 사퇴

3월 21일 : 낮 12시 집회를 서울지역 단위노조위원장 20여명이 참가하는 '국민일보 경영정상화 촉구 언론노련 연대집회'로 확대 개최

3월 23일 : 최문순 언론노련 위원장 단식농성에 동참(29일 현재 단식농성 7일째). 국민일보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언론노련 결의문 채택

3월 24일 : 단식농성을 지지하는 의사표시로 '점심한끼 굶기 운동' 전개. 조합원 60여명이 참가 서명

3월 27일 : 국민일보 사태 해결을 위한 언론노련 농성단(5개조) 철야농성 돌입

3월 29일 : 언론노련과 국민일보 노조 공동주관으로 '국민일보 사주 조희준 전횡 규탄 및 경영정상화 촉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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