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경상일보지부 신임 지부장에 문영진 조합원

언론노조 경상일보지부 새 지부장에 문영진 조합원이 선출됐다. 문영진 조합원은 지난 1월18일 치러진 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 조합원 44명 중 36명(81.8%) 투표, 찬성 31표(86.1%)를 얻어 당선됐다.
문 신임 지부장은 “지난 5년간 사무국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과 언론 발전을 위해 조합원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탄탄한 지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문 신임 지부장의 임기는 오는 1월30일부터 시작된다. 문 지부장은 1997년 경상일보 광고국 관리부에 입사해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노조 활동으로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48호 2008년 1월 24일 목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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